141102 감천문화마을

제 4회 골목축제




원래 감천마을 축제는 매년 5월마다 열리는데 세월호 사건때문에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다시 일정이 잡힌거라고 한다






원래는 감정초등학교에 주차하면되는데 역시 축제다보니 만차 조금 위에 위치한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내려왔다









평소 보던 사진과 다르게 북적북적 축제가 한바탕 열리고 있었다










나 찍을땐 사람이 많더니 남편찍을때되니 한번에 싹빠짐

진해갈때도 그러더니...









아무것도 안먹고 와서 배고프니 입구에 있는 분식집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운다







스탬프도 찍고 엽서도 받으려고 산 지도

근데 처음부터 도장 거꾸로 찍는 ㅄ짓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닝기미


우린 2시간 좀 안되게 느긋하게 걸어다녔는데 친구는 끝날시간 다되서 여길 뛰어서 봤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다친다리로...ㄸㄹㄹ 생각만해도 숨차고 힘들엌ㅋㅋㅋㅋㅋ












초입에 보면 있는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여기서 많이들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래도 물고기 형태라도 보이게 옆에서 다시찍음

도저히 풀샷으론 못찍음 사람 너무많아서 ㅇㅇ

여기만 빠져나가면 그렇게 북새통은 아니었다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지도에서 안내하는 스탬프 투어 반대방향으로 돌기시작했는데

작은박물관 거꾸로찍음ㅋㅋㅋㅋㅋㅋㅋ 글씨 다써져있는데 병신짓함 ㄸㄹㄹ






바로 위에있는 <하늘마루>에 올라가면 마을 전경이 내려다 보인다









거꾸로 찍혀있는 박물관....ㄸㄹㄹ








축제이니만큼 먹거리장터도 아트샵들도 많이 생겨있었다









귀여운 팥카페







감천마을의 유명한 어린왕자를 찾아왔더니 뭐여 다 줄서있음....

그리고 이쪽으로 오니 갑자기 구름이 낌

친구가 해떠있으면 역광이라 오히려 잘 된거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여튼 뒤에 줄서있어서 다시 못찍고 그냥 이대로 만족ㅋㅋㅋ








이제 보니 살짝 옆에서 찍은게 더 나은 듯(실은 내가 저기서 고정해놓고 찍어달라고 한거라 할말이 없음..ㅋㅋ)


 













일박이일에 천덕수 우물이 나왔다고 해서 뭔가 해서 가봤으나 뭐 별거 없음












이제 내려갔다 턴 찍고 다시 올라가서 나머지 스탬프도 찍고 해가 지는 마을 경치도 감상했다

그건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OLYMPUS PEN E-P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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