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25 부산 어린이대공원 삼정더파크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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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구경하고 옆에 새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익숙한 앵무새들









무슨 새인지 안적혀 있어서 모르겠지만 나무가지에 나뭇잎처럼 주렁주렁 앉아있던 새들
















새들이 옹기종기 있는데 새 종류나 환경은 역시 에버랜드가 훨 나았음









파충류 전시관과

왼쪽으론 개들과 보어염소 있던 곳










밖에서 본 새 전시장








사람 손타면 안좋은데

어른이 나서서 병아리 꺼내서 애들 주는 모습이 영 보기 좋지 못했다

눈으로만 관람하시지; 




어쨌든 아까 올라온길 말고 숲길을 통해 워킹사파리로 내려가기로 한다








햇살도 좋고 그늘이라 시원하고 하니 돗자리나 평상에 누워서 쉬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포레스트길을 따라 내려오면 바로 볼 수 있는건 아시아코끼리










곳곳에 동물들 설명과 흥미로운 사실들을 붙여놓은 안내판들은 돌아다니는 내내 매우 유익했다









얘네는 시간맞춰 사파리 돌아다니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벤트 없을땐 여기 한데 모여있는듯 했다









석굴암 갔을때 다람쥐들 많았는데 여긴 한데 모아놨다








밤 먹는 다람쥐







다람쥐 궁딩이는 또 이렇게 가까이 처음보네 ㅋㅋㅋㅋ










이렇게 통로를 만들어놔서 뛰어다니게 만들어놨다





망토개코원숭이 구경하는데 엉덩이가 엄청 신기했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근데 크게 부풀수록 인기쟁이라고 한다 ㅋㅋㅋ










그 옆으론 긴팔원숭이가 있었다




능수능란하게 줄타는 긴팔원숭이











다이내믹한 긴팔원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고 있는데 아까 아기돼지와 양들 이벤트가 있어서 당황 ㅋㅋㅋ 내 옆으로 지나가는데 깜짝 놀랐네

남편이 동영상 찍은건 더 웃긴데 까비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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