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기 전 집에서의 마지막 사진들 -
야 너 살좀 빼야겟다 돼지됐네
실제로보면 얄쌍한데 겁나무거워 이렇게 누워있음 돼지임
자다말고 갑자기 일어나서 폭풍구루밍
꾹꾹이 하러 오신 태평님
매우 시크한 얼굴로 꾹꾹이중이심
뭔가 싶어 들춰보면
고양이 두마리~
아련돋는다 니네
발은 참 좋아해 꼬리꼬리해서 그런가..
캣타워 위에 이불빤거 올려놨더니 좋다고 들어가있다
안락하도다
캣타워 최하단에서 자는 축복이-
이게 이사가기 전 집에서의 마지막 사진들이구나
참 느낌이 이상하다 일주일전만해도 저집에 있었는데 말이다
요즘 태평이가 살이 너무 많이빠져서 걱정된다 동물병원 다녀와봐야겠다.
이사 스트레스와 발정이 겹쳐서 그런지 눈에띄게 야위었다
(이건 야위기전사진..)
Canon Power Shot G12
'Love-it > C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수컷 (2) | 2012.06.13 |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어느정도 정리된 새집 (4) | 2012.06.08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평화로운 주말, 태평이는 발정기 (0) | 2012.05.10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궁극의 장난감 캣피싱토이 (0) | 2012.05.10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0) | 2012.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