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6 ~ 140612 코타키나발루

4 days

 

 

 

오늘은 중국 관광객들 틈에 껴서 reef world에서 놀았다

바다위에 떠있는 인공 섬?? 운항은 안하니까 배는 아니고 뭐 그런건데

이 안에서 씨워킹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스노쿨링하게 적격이다

난 뭐 인공섬이래서 겁나 크고 좋은줄알고 기대하고 갔는데 그런건 아니었으나 동생과 재미나게 놀았음

 

 

 

 

 

 

 

 

놀기 전 사진 좀 찍고...

동생아 난 이쁘게 찍어줄수 없는거니? 라고 했으나 놀고 나와서 내사진 엄청 찍어줌

 

 

 

 

 

 

놀고 나와서 씻고 옷갈아입음

부페도 맛있었고 (중국인들이 닭고기 한번에 다 쓸어가서 좀 짜증) 샤워시설도 깨끗해서 좋았음

 

 

다른 사람들은 밥먹고 더 놀았으나 동생과 난 일찌감치 옷 갈아 입고 사진 찍고 놀았음

말 통하는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좋았다

 

 

 

 

 

 

 

 

 

 

 

 

 

 

 

 

 

 

 

 

 

 

 

 

 

 

이렇게 내 사진만 왕창 찍고 내려 가려는데 마사지 하는 곳 인데 안 하는지 세팅 되어있길래 접근

 

 

 

 

 

 

 

 

 

 

 

 

 

사진빨좀 받는다 여기!!

 

 

 

 

 

 

 

 

 

동생에게 찍어준거 보여주고 비슷하게 찍으랬더니 괜찮게 나옴

 

 

 

 

 

 

 

 

  


맨날 가는곳만 가서 재미없었는데 여긴 나름 신선했다 ㅋㅋㅋ

석주랑 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ㅠㅠ 아쉬웠다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OLYMPUS PEN E-P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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