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정리 포스팅


 


4월부터 최근까지 밀린 폰사진... 도대체 이게 다 몇장이냐

 

 

 4월에 신혼집 인테리어 리모델링 보러 간 사진

 

 

 

 

집앞에 핀 들장미

하지만 지금은 더운 8월이라는게 함정

 

 

 

 

 

 

리모델링한 신혼집을 둘러보고 해운대로 공연보러 고고

 

 

 



 

 

 

남자친군 예술감독님 무대가 제일 좋았다고한다

은근 눈이 높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바디보고 문화충격받았나봐

 

 

 

 

 

 

 

 

보충제가 왔다

물에 타먹으니까 진짜 이렇게 맛없을수가 없다

먹다 토할거같다.. 후회했다 성분이 좋은데 맛이 너무 없는 제로카브

하지만 우유에 타먹으니 뭐야 개맛있네

내 단백질 충족에 힘을내줘!

 

 

 

 

 

 

 

친구랑 밥먹고 군것질ㅋㅋㅋ

밥먹자마자 ㅋㅋㅋㅋㅋ 양심의 가책따윈 운동을 더 하면 됨

 

 

 

 

 

 

 

간만에 대학동기들이랑 백순대 흡입

인천 좆지방같으니라고 내가 제일 늦게 도착....

 

 

 

동생들 생각해서 3인분 포장해왔는데

 

 

 

 

 

???뭐임 5인분임???????????

다음부턴 이인분만 포장하는걸로....

 

들고가다 팔 터지는줄

 

 

 

 

 

 

고딩친구들이랑 먹은 니뽕내뽕

 

 

 

 

 

 

그리고 스마트폰의 폐해.JPG

 

간식먹는 똥냥이 4마리

 

 

 

 

 

 

 

 

 

 

자냥 시리즈

하 나도 집가서 자고싶다

 

 

 

 

 

 

 

졸업사진찍고 대학애들이랑 갔던 악바리를 6년만에 갔다

그대로네 진짜

간만에 막걸리 마시면서 추억잼

 

 

 

 

 

 

 

5월에 갈라 앵콜이 잡혔는데 인천이랑 일정 안맞아서 홀로 공연잼

봄내음 물씬나던 이화교정

 

 

 

 

 

야구엔 컵라면이지

 

 

 

 

 

고등학교때 SK팬이던 시절 질리도록 가던 문학구장

진짜 야구장 8~9년만에오는거같다 

 

 

 

 

 

 

 

폭우가 내리는 운동후 어느날 저녁

 

 

 

 

 

남친이 사준 새신발은 첫 개시하자마자 폭우때문에 범람한 부평대로에서 제대로 신고식함

무슨 대로변이 무릎까지 물이차

 

 

 

 

선거날 먹은 낚지볶음

 

 

 

 

 

왕새우튀김이 진짜 존맛

낙지도 개 큰데 안질김 존맛

교정한 석영이도 잘 먹었다 야들야들

 

 

 

 

 

 

 

 

바야흐로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도래했다

 

 

 

 

 

 

 

흥분으로 인해 흔들린 사진

이게 해물짬뽕탕이라니

크앙 침고인다

 

 

 

 

 

 

 

 

경기점 방문했다가 보미랑 먹은 수박과일빙수

 

 

 

 

 

 

 

 

줄사람 없어서 석영이 친구한테 줬는데

이게 뭐라고 씼을 풀고 씻고 애지중지

석영이 친구 남자친구가 커플로 노리고 있지만 난 벌써 질린듯함

 

 

 

 

 




가족신발

클래식한것이 진리일때가 있지

 

 

 

 

 

 

 

 


직원세일로 싸게 득템한 우드윅

향기가 좋아서 자주 켰더니 절반도 안남았네



 

 

 

 

 

 

 

남자친구 와서 가족들과 함께 먹은 바베큐광장 오리주물럭

난 평소에 로스판데 여긴 주물럭이 진리

 


 

 

 

 

 

 


태평아 너 올라가라고 산 아이패드가 아니야



 

 

 

 

 

 

강남점 출근했다 일있어서 명동갔는데

흔한 반도의 빠수니들

 

 

 

 

 

 

 

 

도지마롤 ㅜㅗㅜ

먹어보지말걸 먹어봤더니 맛을 알아서 괴로워 흑흑 또 먹고싶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너란 녀석

 

 

 

 

 

 

 

엄마랑 처음으로 설빙도 먹어보고

콩고물때문에 켁켁거리는건 옵션

 

 




 

그리고 결혼전 가족끼리 가는 휴가

언제나 그랬듯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별별일 다겪고 석주 여권 유효기간이 한달도 안남아서

석영이랑만 먼저 출국했다




 

 

 

 

 

 

 



 

필리핀마켓가서 과일 싹쓸이


 

 

 

 

 

 

 

인생사진 많이 건진날 카메라로 찍은거도 추가




 

 

 

 

 

 

 

 


동인이 아저씨가 먼길 왔다며 다금바리를 쌓아놓고 회 쳐주심 ♡

 

 


 

 

 

 

 

 

 

난 말레이시아가 체질인거같아

이렇게 쳐먹어도 살이 빠져 변비도없어 ㅜㅜ

한국음식이랑 난 안맞는듯

 

 

 

 

 

 

 

 


섬 들어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앙칼지게 경계하다 머리 쓰담해주니 골골거리던 귀여운 녀석

배와서 들어가니까 가지말라고 서럽게 울었다 ㅠㅠㅠㅠㅠ

 

 

 

 

 

 

 

 

 

 

 

 

 

 

 

 

마지막도 동인이 아저씨 외가쪽에서 하는 씨푸드가서 진짜 배터지게먹고

가게가서 또 잔뜩 매운탕에 회에

선술집에서도 또 왕창 먹을거 투성

내가 회사때문에 혼자 먼저 입국해서 여기저기서 사주신다고 아우성

 

결혼식때 아저씨들이 수트 빼입으면 간지작살이라 반할거라고 조심하라고 ㅋㅋㅋㅋ

9월에 부산에서 봐여 ♡

 

 

 

 

 

 

 

 

이렇게 가족들 두고 혼자 이미그레이션 가는데 또 괜히 짠해서 눈시울이 울컥

맨날 아빠만 두고 가는데 그래도 동생들이 더있다와서 덜외로워보였다

 

 

 

 

 



휴가 다녀오고 집에왔더니 냉장고 이즈 엠티

........

말레이시아에서 산 미고랭라면을 후드리찹찹



 

 

 

 


 

씨푸드 미고랭도 먹어봐야하는뎀 아얌말고

 



 

 

 

 

 

 

 

 


그러고 난 새벽에 입국하자마자 12시부터 장장 다섯시간넘게 미장원에 있게된다

입국하고 그 주 주말에 웨딩촬영이었으므로...


 

 

 

 

 

 

 

고딩이후로 이런머리 처음이야 하 개어색해...

 

 

 

 

 

 

 

70키로가 넘는 택배들

고양이 모래는 사쟁여야 제맛 세일해서 쟁여놨는데 택배아저씨에게 죄송하다 ㅠㅠ

 

 

 

 

드디어 웨딩촬영 디데이!

새벽에 동생들 픽업하러 엄마랑 공항갔는데 이날 재난경보뜨고 뇌우 너무 심해서 비행기 연착...

애들 데리고 집에와서 난 본점 출근

그러고 3시에 석영이랑 서울역에서 만나서 부산가는 일정이었다

 

비행기에서 책본다고 밤샌 석영인 폐인모드 케티엑스에서 기절모드였다

 

 

 

 

 

도착해서 배고프니까 밀면흡입

남친말론 밀면이나 국밥이나 잘 맞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난 국밥은 잘맞는데 밀면은 잘안맞나보다 냉면이 더 맛있어 밀면은 걍 그냥 그렇다 언제먹어도

 

 

 

 

 

 

드레스도 처음입어보고 신부화장도 해보고 나만 신난 웨딩촬영

남자친구와 동생은 기다림의 연속인 시간이었다

 

 

 

 

 

사진 기대된다 얼굴이랑 몸은 내가 수정 했으니 분명 예쁘게 나올듯^ㅆ^

 

 

 

 

 

끝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갔으나

비싸기만하고 맛없던곳

에라이 국밥이나 먹을걸

 

 

 

 

 

 


웨촬 끝나고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남자친구가 보고싶어해서 셋이 혹성탈출보고 집가는길 잘못들어서

광안리 구경하고 노래틀고 해변가를 거니는 여유로움

간만에 밤에 광안리 온거같다 캬 맥주하나 까고 돗자리깔고 누워있고싶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해서 패스 ㅠㅠ 

 

 


 

 

 

 

남친+나 로 구성된 부산 가이드 

부산 여행 처음오면 데리고 가는 쌍둥이국밥

여긴 순전 수백먹으러 가는거임

석영인 왜 이걸 이제 사주냐며 구박했다

 

 

 

 

 

 

 

 

웨딩 촬영끝내고 8월에 있을 혼배성사에 필요한 수료증 받으러

4시간 교육수료하고 받은 수료증

 

 

 

 

 

 

 

그리고 내가 있을때 하는 아마도 마지막 회식 

 

 

 

 

 

날씨는 폭염이었지만 더운걸 싫어하지만 그래도 이런 날씨가 더 좋다

 

 

 

 

 

그냥 머리 매일 묶고다니는데 심심해서 회식도 하니 기분내려고 원피스에 긴머리

요즘 가발의 발전은 가히 놀랍다

 

 

 

언니 픽업해서 집와서 저녁 차려먹고 만든 압화편지

근데 언니 포장하려고 꺼내놓고 거봉씻는순간에 언니네 고양이가 찢어버렸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들음

아 진짜 이때 언니랑 나랑 멘탈 빨려서 멘붕왔었는데...ㄸㄹㄹ

 

급하게 다시 썼다는데 그때 종이만 챙기고 꽃이나 부속품은 다 우리집에 두고가서...

종이에 글만 다시 썼다고......



 

 

따라그리기.JPG

 

 

 

 

그리고 청첩장이 왔다

 

 

 

 

 

난 왜 삼단을 시켰을까 후회

 

 

 

 

 

 

 

450장을 다 접었다 석주랑 1시간 40분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첩장 접는 기계



 

 

 

 

 

남자친구랑 배송을 따로받으면 추가비가 붙어서 내가 받고 280장을 부산으로 가져가야했다

부산에 캐리어 끌고가는건 또 간만이네

감사장과 청첩장 넣으니 꽉찼어

 

 

 

 

 

 

 

 

 

 

 

올라프 빠순이는 이마트에서 보자마자 구매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 피로 누적된 상태였는데

노잼 시즌투 보고 늦게자서 KTX 2분차이로 놓침....ㄸㄹㄹ

부평역에서 바로 발권취소하고 재예매함

30프로 쿠폰있어서 그래도 손해는 안났으니 망정이다

 

 

 

 

 

드레스 사진은 올리면 안되서 개인 페북과 지인들에게만-

드레스보고 밥집에서 한참 기다려서 밥먹고(걍 부산역 국밥집인데 왜 줄서먹지 휴가철이라 그런가)

광복점가서 명량보려고 주차줄 한참을 이겨내고 대고 왔는데 공사중

입점예정??근데 왜 있다고 구라깜 시불

옵스가서 슈크림이나 사서 남포동갔는데 인산인해.....

공영주차장에 차세우고 비오는데 개고생... 근데 명량 매진 올매진..

군도봤는데 씹노잼 ㅡㅡ

기승전강동원임 걍

 

갑자기 폭우 쏟아져서 사고날뻔하고 정말 피로한 드레스 가봉일이었다

 

 

 

 

예복도 사고

(회사에 슬리퍼 신고 출퇴근함 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어릴때부터 생활가전코너는 나의 것

난 이 층이 제일 재밌어

옷보고 뭐보는것보다

 

감자으깨는 도구와 제프 야채다지기를 진짜 싼값이 득해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그러고 오늘 친구랑 스트레스 해소로 달로와요가서 빵 하나씩 사서 쳐묵

 


인생 뭐 별거있나 먹는게 남는거지 ^ㅆ^

밀리지 말아야지 거의 한분기 몰아서 하려니 힘드네

 

 

 

 

 

'Photo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8~12 폰정리 포스팅  (6) 2015.01.08
141027 막내동생 해병대 입대하다  (6) 2014.10.28
201402~04 폰정리 포스팅  (1) 2014.04.14
1411~1502 폰정리 포스팅  (4) 2014.02.04
2013 폰정리 포스팅  (2) 2013.10.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