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5 ~ 131211

70D와 함께하는 캘리포니아 출사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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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건가 ㅜㅜ 빅서를 뒤로하고 Post Ranch Inn 도착

와 도착하자마자 코와 폐를 가득 채우는 피톤치트향

합성향료가 아닌 진짜 천연 피톤치트 와 진짜 여기서 살고싶을정도였다

다들 공기에 감탄 ㅠㅠ

 

 

 

 

 

 

 

 

 

제일 싼 스위트룸 구경...

근데 제일 싼 방인데도 하루 숙박비가 한화 백만원이 넘음^^;

 

 

 

 

 

 

 

 

 

 

 

 

 

 

여기 비싸다는데 전망때문에

유명인들도 많이 왔다고 해서 또 기대를 잔뜩하고 음식을 기다렸지

늦게 나오는건 이제 아무렇지 않어~

 

 

 

 

 

 

 

 

 

 

 

 

 

 

 

 

 

 

 

 

 

 

 

 

 

음식에 코멘트 안달기로 ㅜㅜ

이건 먹어보지 않으면 몰라..

근데 미국인들은 잘먹어 내가 진짜 싸구려 입맛인가 싶은데 아니다

다들 진짜 여긴 힘들다고 난리였으니까 ㅠㅠ

재혁이가 먹은 와규버거가 제일맛있었어 흑흑흑...비싼데선 버거먹는거 아니랬는데

다 하나씩 시켜 노나먹었는데 이럴수가 ㅠㅠ 와규버거와 굴이 가장 탁월한 조합이었어

 

 

 

 

 

 

 

한참 기다려서 디저트

뭔 푸딩케익이랑 초콜릿케익이었는데

...푸딩케익 무슨맛이지 이거 여긴 디저트도 ㅠㅠㅠ

그래도 초콜릿케익은 진짜 맛있었음

 

 

 

 

 

 

 

 

 

 

 

달긴하지만 살살 녹는 맛있었던 디저트 ㅠㅠ

하 이때부터 난 김치찌개를 울부짖었더라지.. 정말 힘들게 잡으신곳이고

우리같은사람들이 쉽게 오기 힘든곳에서 멋진 경치 보면서 밥먹어서 좋았는데

진짜 미국음식은 내입맛이 아닌가봐 ㅠㅠ

 

그래도 경치좋고 공기좋고 진짜 짱이다...

이런곳에 별장 짓고 살고 시프다

 

 

 

 

 

 

 

 

 

 

 

레스토랑 뷰 한번 끝내준다 ㅠㅠ 경치를 먹는거죠

 

 

 

 

 

 

 

 

 

다먹고 두번째로 비싼방 구경

이게 백오십이었나 이백이었나 얼마였지? 여튼..... 비쌈 엄청 ㅜㅜ

 

 

 

 

 

 

 

 

 

인위적인 조명이 아닌 자연채광으로 은은하게 객실을 비추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샌프란 추위에 맞서려면 이정돈 기본이지..

 

 

 

 

 

 

 

 

 

 

 

 

 

테라스에 누워서 바라본 풍경 와 진짜 말이 안나옴

바다가 멋있었음 더 짱이었겠다

 

 

 

 

 

 

 

 

 

 

 

 

 

 

버스로 향하던길에 있던 별장?? 와 진짜 저기 공기 짱이겠다 경치도 물론!

 

 

 

 

 

 

 

 

 

친절한 쌍둥이 형제는 기념품 물병을 나눠주고 계심

미국인들은 친절이 항상 몸에 배어있음 너무 친절해서 탈이야 진짜

 

 

 

 

 

 

다시 왔던 빅서와 해안도로를 지나

예술인 마을 Carmel로 이동!! 하지만 여기서 난 창문을 부여잡고 울게되었다지

그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

 

 

 

 

 

출사중 모든 촬영은 70D로 이루어졌습니다.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EF 70-200mm F2.8L IS 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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