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5 ~ 131211

70D와 함께하는 캘리포니아 출사 4일차

-1-

 

 

 

4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거의 4~5시간 자고 아침 일찍 움직이는 빡쌘 일정이었다

맨날 버스 늦게타서 룸메랑 찢어지는게 불편해서 오늘은 작정하고 일찍나와서 대기탐

 

 

 

 

 

 

 

 

다들 칼시간들이심 지각따위 없는거다 ㅋㅋㅋㅋ

맥도날드로 이동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

 

 

 

 

 

 

 

 

 

 

 

여기 맥도날드 이래로 제일 사람이 몰렸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조장님이 아침 쏘셨다 우왕 역시 우리 조장님이 최고심!!!!

난 한국에 없는 머핀을 먹었다 맛있당 냠냠

 

물론 먹어치우느라 사진없음....

우리나라 맥모닝은 맛이없는거였구남..ㅠㅠ

 

 

 

 

 

 

 

허겁지겁 배 채우고 바깥구경

 

 

 

 

 

 

 

 

 

 

 

 

오늘은 빅서를 가는 날! 기대하고 기대하던 빅서!!

bixby bridge와 bigsur가 기다리고있다!

 

 

 

17miles 드라이빙하면서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Pebble beach : Bird Rock

 

 

 

 

 

 

 

 

 

 

뭐야 이 회색 바다는....

뭐야 저 물개들은 징그러 ㅠㅠ

 

 

 

 

 

 

 

 

 

 

 

 

 

 

아래로 내려가면 벌금이고 국제적 망신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중국 관광객 시끄럽고 말많고 더럽다;;

하...진짜 계속 중국 팀이 우리보다 선수쳐서 ... 저기 내려가면 안되는데 내려가서 저러고 있는거 봐

국제적 민폐다 ㅉㅉㅉ 그 민폐 장면을 놓치지 않음 난

 

 

 

 

 

 

 

 

 

 

나라 망신요; ㅉㅉㅉ

 

 

 

 

 

어쨌든 나오지도 않는 사진 붙잡길 포기하고 빠른 버스행

빠른 포기는 정신건강에 좋다.

 

 

그 다음 포인트는 The Lone Cypress

 

 

뭐 외로운 소나무라는데 원래 저 소나무까지 갈수 있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낙서하고 훼손해서 멀리서 봐야한다고

바다와 빛이 예뻤음 좋았을텐데 후

 

 

 

 

 

 

 

자 그리고 드디어 빅서 도착..

응? 이게 빅서야?? 어?? 내가 본 빅선 이게 아닌데 ㅠㅠ

 

 

 

 

 

 

 

 

 

 

 

 

 

 

 

 

 

와 진짜 어떻게 찍어도 구리다.... 하

그렇게 기다렸던 빅서였는데 역시 빠른 포기를 불러온다 후

 

 

 

 

 

 

 

 

 

아무도 없는 차에서 바라보는 빅서..

하지만 가는길에 내 복장을 터트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빅서 ㅠㅠㅠㅠㅅㅂ ㅠㅠㅠㅠㅠ

 

 

 

 

 

 

 

 

중간에 무슨 소 찍으라고 내려준 곳

미쿡소는 자유롭게 방목하여서 기르기때문에 물론 사료도 먹지않는담

정말 육질이 좋고 맛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수입되는건 정말 저급이라고...

 

 

 

 

 

 

 

 

이렇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인가

빅서를 뒤로하고 Post Ranch Inn Big sur로 향했다

 

 

 

 

출사중 모든 촬영은 70D로 이루어졌습니다.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EF 70-200mm F2.8L IS I US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