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9~130705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4-

 

130629 ~ 130705 코타키나발루

-4-

 

 

오늘은 반딧불투어가는날-

 

 

 

 

오랜시간동안 건축물 허가가 안나서 노후된 건물이 많고 관광특화된 건물이 적은 코타키나발루

그래서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하려고 헀다함 싱가폴처럼

말레이시아의 80프로 이상의 천연자연이 나는 코타키나발루기때문에

위기감을 느낀 말레이시아정부는 건축허가를 내줬고 요즘 코타엔 건물짓느라 여기저기 정신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요일날 닫아서 못갔던 용익이네 아저씨 가게로 고고씽

 

 

 

 

캬 여기 주차장은 언제봐도 뷰포인트 끝장남

 

 

 

이걸 다 담지 못하는게 아쉬울뿐 ㅠㅠ

 

 

 

 

 

가게에서는 밖에 바다가 액자에 걸려있듯 너무 예쁨 ㅜㅜ

 

 

 

 

 

가게에서 창문 열고 보라보면 바다가 뙇

 

 

배부르게 먹고 우리는 탄중아루 리조트로 고고

여기서 가이드와 합류해서 투어이동하기로 함

 

 

 

 

 

탄중아루비치는 세계3대 선셋답게 아름다운 뷰포인트를 자랑하지만..

한번도 못봄 여기서 선셋 ㅠㅠ

 

 

 

 

 

 

 

 

 

 

외곽쪽으로 빠져나가니 알록달록 예쁜 집들이 많음

 

 

 

 

 

 

 

 

 

 

 

 

 

 

프로보시스원숭이는 가까이서 못봤지만 로컬원숭이는 진짜 가까이에서 구경

입벌리고 구경중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에 주렁주렁 원숭이열매가 열림

 

 

 

 

 

 

 

 

 

 

 

이날도 먹구름에 급 비가 와서 선셋은 못봄..

이게 평상시 평범한 선셋의 20퍼센트도 못미치는거라함 ㅜㅜ

난 선셋볼 운명은 아닌듯함

 

여튼 반딧불은 첨단장비로도 촬영불가능해서 사진은 이게 전부-

2년전엔 천리안 드라이버때문에 많이봤는데

이번엔 사람들 몰려있는곳만 찾아다녀서 그닥 많이 보진못했음

 

그래도 반딧불은 정말 예쁘다. 직접 보는거 말곤 방법이 없는게 안타까울뿐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OLYMPUS PEN E-PL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