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9 ~ 130705 코타키나발루 

-5-




마지막날은 투어가지 않고 필요한거 사고 시내 돌아다니기로-



 

 

 

 

 

 

오늘은 날씨 좋네 탄중아루에서 선셋을 볼수 있겠거니 했다 이때만해도..

 

 

 

 

 

 

 

 

 

이들이 더위를 피하는법

 

 

 

 

 

 

스타벅스에서 커피좀 사마시고 딩가거리다 선셋시간맞춰서 다시 탄중아루로 갔는데..

 

 

 

 

 

비옴

 

 

 

 

 

먹구름 진입중

 

 

 

 

 

그러더니 개쏟아짐

ㅡㅗㅡ

 

 

 

 

 

 

 

결국은 선셋이고 나발이고 개꿉꿉하고 찝찝한상태로 용익이네 아저씨 가족이랑 저녁먹으러

 

 

 

 

베이징덕 베이징덕

 

 

아저씨 죄송해여...

국 뜨고 계신데..

 

이렇게 짧은 휴가는 끝이났다.

 

역시 혼자보다 여럿이 노니 더 재밌음 ^ㅆ^ 슬프네

2년전에 혼자 잘놀았는데 사진보니까 짠해

 

 

그나저나 샌드플라이+모기 50방 넘게 물려서 지금 온몸이 꾸질꾸질

물론 탄것도 한몫함

 

이제 8월말까지 심심해서 어찌 견디지-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OLYMPUS PEN E-P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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