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9 ~ 130705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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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혼자갔을땐 심심했는데 이번 휴가는 동생들과 함께 아빠보러-

코타키나발루로 다녀왔다.

 

 

 

 

떠나기전에 출출하니까 KFC에서 배좀 채우고-

 

 

 

 

 

 

완전 일찍 공항갔는데 면세 다 돌아보지도 못함 ㄷㄷㅇ

역시 우리나라 면세점 클라스란 ㅡㅗㅡb

늦어서 허겁저겁 탑승동으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늦지 않은건 함정

 

 

 

 

면세점을 쓸어담을 기세

 

 

 

 

에어아시아만타면 앵간한 저가항공은 다타봄..

근데 MAS가 더 비싸고 좋은데 왜 난 이스타가 더 편했지 미스테리

근데 기내식 쓰레기 ㅜㅜ 샌드위치가 다임

가장 작은 컵라면 한개에 4000원 맥주 제일작은한캔이 4000....

후 먹을거 싸갈걸 ㅜㅗㅜ 포도한송이 싸간걸론 택도없었음

 

 

 

 

 

우왕 엔진이 날개당 2개인 대형항공기다

 

 

 

 

 

저녁비행기타고

현지시각으로 자정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자서 출발날은 끝-

 

 

 

다음날 아침이 밝고 일요일이라 투어떠나는 팀이 없어서

이날은 그냥 아빠 가게에서 뒹굴뒹굴 놀고먹었음

 

 

 

 

 

아빠 아는분 가게에서 밥먹으려고 갔는데 일요일이라 문닫는거 아빠 까먹음

현지 주차장 클라스

 

 

 

 

 

 

결국 다시 아빠 가게로옴... 주차장 구경만 하고옴

 

 

 

 

 

현지에서 모기를 퇴치하는방법.

근데 오른쪽에 차고있었더니 왼쪽에 겁나 물린건 함정 ㅡㅗㅡ

 

 

심심해서 들린 선데이마켓!

선데이마켓이니 일요일에만 열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오일장같은거임

 

  

 

 

여기 사람들은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들도 많고

고양이 관련 용품도 많음-

선데이마켓에 있던 예쁜 아깽이들

 

 

 

 

 

 

그러다 괜히 싸이 장난감에 신기해서

 

 

 

빨간상자에 있는 인형 탐남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선데이마켓구경하고 또 할거없어서 아빠 가게에서 셀카나 때리기...

 

 

 

 

 

 

그러다 극심한 배고픔이 몰려옴

 

 

 

 

표정만봐도 얼마나 배고픈지 알수있음..

 

 

 

밥내놔.....

근데 핀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렸네....

 

 

웰컴씨푸드에서 현지식과 씨푸드를 후드리찹찹 먹어줌

 

 

아 이거 이름 뭐지 세글잔데...

 

 

완딴호랑 미고랭!!! ㅜㅜ

 

 

 

 

 

 

푸짐하다아

 

 

 

 

 

 

어린 크랩을 통째로 튀겨서 뼈채 다 씹어먹는건데

이거 진짜 존맛잉

 

 

 

 

 

바쁜가게

 

 

 

 

술이 남아서 안주겸 또시킨 완딴호 치킨-

 

 

 

요건 조개요리

 

 

진짜 엄청 배터지게 먹은뒤 발마사지 받으러 파라다이스로!

 

 

 

 

 

나만 왜이렇게 발 싸준건데 어그돋네

 

 

 

 

석영이 마사지하는 사람 뭔가 버벌진트 닮았었음

근데 겁나 빡씸 ㅋㅋㅋㅋㅋㅋ만지는데마다 다 아프다고 난리난리

여긴 어디? 위 여긴 어디? 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척추 심장 눈 머리 뒷골

안아픈데가 어디임 너?

 

여튼 나른나른 마사지도 받고 첫날 여정 끝-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OLYMPUS PEN E-P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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