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때부터 좋아하던 극세사방석

 

 


 

 

 

 

지금은 온몸을 말고 자도 꽉차는데... 원래는

 

 

 

 

 

이랬다는거.... ㅠㅠ 너무작네 흑ㅁ흐듷므닿ㅁ닿

 

 

 

 

 

 

그래서 내 덩치가 뭐!!

 

 

 

 

 

 

 

이젠 안방도 마음대로 누비는 프리샤

 

 

 

 

 

 

 

 

 

아침에 바글바글 내방에서 자고있는 녀석들

이날은 학교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오기로 한날..

 

전날 급 에버랜드 다녀와서 매우 피곤돋는 일요일 오전 우리애들도 쌔근쌔근

 

 

 

같이 찍은사진따위 음슴.. 다들 고양이 찍기 바쁨

 

 

 

 

 

 

 

매우 얌전히 찍혀주는 프리샤

 

 

 

 

 

 

그런 누나 꼬리 잡아보겠다고 난리난 페코

 

 

 

 

 

 

 

먼데까지 오느라 피곤돋는 세사람은

매우 작고 아담한 내 침대에서 증식중...

 

축복이도 어느순간부터 구석에 숨어서 나오지않고

낮부터 오버페이스로 놀던 페코도 뻗어서 자고 나른나른한 일요일이었다

 

낯선사람들이 여럿 왔더니 애들도 스트레스+피곤이 겹쳤는지 한동안 잠만 잤더라지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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