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어김없이 터럭이 빠지기 시작했다.... OMG!!

 

 


 

 

 

요 다이소 네트망은 안쓰는듯 하면서 잘 써준다

 

 

 

 

파리다!!

 

 

 

 

전등에 붙은 파리님을 하염없이 바라보는중

 

 

 

 

 

 

 

 

 

 

 

 

 

왜 움찔하고 그래 ㅋㅋㅋㅋ

 

 

 

 

어이구 파리 잡겠다고 난리가 났소

 

 

 

 

 

 

 

 

태평이가 점프!! 해서 두발로 파리를 탁! 잡았는데

나랑 두녀석 모두 잡았나 초미의 관심

 

태평이가 두발을 정말 살포시 열었는데 파리가 슉 날아가버렸다

 

허탈해하는 태평이..

니 발이 솜방망이같으니 날아가지 임마

 

 

 

 

 

 

 

 

 

네트망 사이사이로 나오는 살 너무 귀엽다 ㅋㅋ

 

 

 

 

 

 

 

 

 

 

날이 선선해지니 캣타워도 더 잘 애용해준다

 

 

 

 

 

아이고 좋아 죽어

 

 

 

 

 

 

 

 

 

엄마가 안이쁘다고 태평이 얼굴 야매미용해줬다 ㅋㅋ

얼굴이 조막만해졌네

 

 

 

 

 

 

 

친구들 보고 집에오자마자 씻으려고 봤는데 ㅋㅋ

 

 

크기 차이 보임??

다들 축복이가 훨 작은줄 안다.. 얼굴이 작아서..

 

 

 

 

 

축복아 너 얼굴 구겨졌어...

 

 

 

아이고 좋단다.

 

날이 시원해지니 이녀석들 바로 우다다다다 난리도 아니다.

이것도 다 어린시절의 특권이니 참아주겠어!!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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