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우리애들은 더위에 쪄죽고 사람인 우리도 쪄죽고..
정말 짜증 돋구는 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이다.
더워서 늘어져 있는 태평이
눈 뜨고 넋놓고 다리벌리고 누워있다 ㅜㅜ
그나마 바닥이 시원하니 바닥에 널브러져있는다
사이좋게 구르밍중 ㅋㅋ 요즘 맛들린 짤방만들기
그래도 내 곁을 포기할 수 없는 축복이
그래도 좀 놀아주자 싶어서 캣피싱토이로 흔들흔들
뒤에 축복이 초 집중중이다 ㅋㅋ
앉아있는 폼 봐 ㅋㅋㅋ
다리를 쫙 벌려서 배를 바닥에 촥 밀착중이다 ㅋㅋㅋ
절대 점프를 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이 죽일놈에 더위..
너무 더워하고 타일매트도 그닥 효과가 없고 해서
우주별님 블로그에서 본 맥반석 매트를 주문했다!
두둥 엄청 꼼꼼한 택배 포장!!
금요일날 주문해서 토요일날 오는 빠른 배송 베이비!
나는 40*60 규격 2개 세트로 구매했다.
큰거로 두개 사려했으나 금전적인 문제 ㅜㅜ 흑흑
랩과 박스를 풀면 안에 뾱뾱이로 엄청 둘둘둘 쌓여져있는 놈을 볼 수 있다.
엄청 꼼꼼한 포장이다.
바닥에 놓아도 긁히거나 흠집 나지 않게 바닥 스티커도 같이 보내주신다
이런 섬세함 짱!
가로변을 붙여 놓은 모습이다.
3.2키로 태평이 5.7키로 축복이가 올라가도 충분하다
형아 나도 올라가보자
하 시원하다~
이 좋은걸 왜 이제사줌??
하난 따로 뒀는데 잘 올라가있는다
우리집 체중계랑 크기가 딱 맞아서 이어서 놓으니 더 좋다 캬캬
그래도 한여름이지만 하늘은 높아져간다.
태평아 올라가서 자 ㅜㅜ
축복인 이미 쩍벌하고 자고있다.
헤에~ 더워라
나도 머리만 올려봤는데 확실히 시원하다.
애들이 계속 올라가있어서 뜨끈해주면 아이스팩 얼려놓은거 돌위에 올려놓으면
냉기가 확 퍼지면서 시원해진다
다시 자리 바꾼 돌 위치
위치 바꿔주니 둘다 잘 써준다
사이좋게 돌 하나씩 나눠 눕기
진작 사줄껄 괜히 다과상 두개 만들었네
아직도 고다에서 타일매트 정보 알려달라는 문의가 빗발치는데.. 글을 내리던가 흑
애들이 별로 안쓰는것을.... 돌 매트가 짱이다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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