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덕분에 이불들이 뽀송뽀송 마른건 참 기분이 좋음-

 

 


 

 

더운데 이불에 파고들어서 꿈실꿈실 장난치다 딱걸림!

 

 

 

 

 

난 그런적이 없소이다

 

 

 

 

 

 

 

 

아 놔 엉아가 날 빡치게하네

 

 

 

 

 

 

 

왜 가만있는 나까지 괴롭히고 그럼?

 

 

 

 

 

 

 

 

더운데도 카펫에서 잘 잔다

잘 안보이지만 축복인 마루에서 드러누워있당

요즘 운동하느라 퇴근후에 사진 많이 못찍어주는듭 ㅜㅜ

 

오늘도 축복이는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 팔베고 푹 잤다는 후문이다

엄마랑 있을때 개무시하고 쳐다도 안보더니 나한테 안겨자는거보고 나중에 데려가라고

엄마 싫어해서 엄마는 못키운단다

축복이의 나에대한 무한사랑이란~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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