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러 잘만 ZM-NS2000

노트북 쿨러 잘만 ZM-NS2000

노트북에 쿨러가 있지만 거치대에 놓고 쓰는게 의자에 앉아서 쓸때 자세에도 훨씬 좋고

쿨러가 있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쿨러가 도착했음

뭔가 박스가 좀 찍혔는데 이땐 걍 별 생각 없었음

꺼내서 사진 찍을때도 몰랐는데

나중에 남편이 하단부 철 부분이 휘어서 왔다고 해서 알게됨

사진은 평면이라 티가 별로 안남

어쨌든 옆엔 유에스비포트 3개와 안찍혀있지만 쿨러 연결부가 있음

(USB INPUT부분)

쿨러를 켜고 끄거나 바람의 강도를 조절 할 수 있다

총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200mm 대형 쿨러 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없다 ㄷㄷㄷㄷ

세팅해준 모습

남편은 높다고 2~3단에 놓고 사용하고있다

몰랐는데 하단부가 휘어져있는데 초기 불량인건지 반품받은걸 그냥 보낸건지 알 수가 없네

철제 부분은 강한재질이 아닌거 같다 손으로 쉽게 휘어지는거 보니...

남편이 거슬린다며 해체해서 다시 편 다음 조립해서 쓰고있다...

택배 오자마자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 싹 다 갖다 버려서 반품 할 수도 없었음....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은데 (쿨러 유에스비 허브에 꼽는데 노트북 인식되는건 진짜 혁명이었음)

마감이나 자재가 좀 아쉬웠다... 잘만이 워낙 쿨러로 유명한 회산데 중국 OEM의 한계........ 후

그래도 싸게 샀으니 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