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동생 친구 비염수술때문에 일주일간 탁묘를 하게 되었다

페르시안 화이트 여아 2살 이름은 프리샤~~

 

이쁘게 생겼지만 혼자서 엄마와 단둘이 지내와서 다른 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너무나도 심했다

 

 


 

 

이동장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프리샤

 

 

 

 

하두 하악질하면서 잽을 날리니까 우리애들은 구석에 짱박혀있다

 

 

 

 

 

저 누나 뭐임..

 

 

 

 

경계하는 프리샤 구경하는 중

 

 

 

 

쟤 왜이렇게 까칠하니

 

 

 

 

 

 

 

 

 

똥간도 못가고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고있는 태평이

 

 

 

 

 

누구냥 너는 저리가라옹!!!

두려움 가득한 눈빛의 프리샤

 

 

 

 

 

기지배 이쁘게 생겨서는 경계심 쩌넹

 

 

도저히 내방엔 못둘거같아서 (하악소리에 30분 잤음..-_-..)

석영이방에 격리수용..하기로 함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까 사람에겐 경계심을 좀 풀었다 만질 수 있는정도!

 

 

 

 

 

 

 

 

 

하지만 우리애들만 보면 아직도 미친듯인 하악질에 일주일간 격리되다 갈 듯 함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축복인 잘 잔다!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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