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출국 전에 드시고 싶어하시는 김치 담구고 있는데

 



 

 

이거슨 김치를 담는 통이지 너를 담는 통이 아니랑께

 

 

 

 

내맘임

 

 

 

 

 

 

 

안쓰는 김치통은 잽싸게 알고는 들어가있냥

 

 

 

 

 

캬 김치김치 김장한거 아님...

ㅜ^ㅜ 하 침나온다

 

 

그러고 얼마뒤 나는 내일 운동을 위해 고구마를 미리 찔려고 냄비를 꺼냈는데

 

 

 

 

이거슨 고구마를 삶으려고 꺼낸 냄비지

너가 들어가라고 꺼낸것이 아니랑께

 

 

 

 

 

 

시치미 때지마!

 

 

 

 

 

좁은데도 머리 기대려고 애쓴다..

 

 

 

 

 

뚜껑 닫아버릴랑께!!!

 

 

 

 

 

 

 

 

태평이 맞춤 냄비... 딱 맞네예

 

 

 

 

 

 

 

학 요건 태평이 눈이 잘 나왔네

동공주위엔 초록색이고 나머지는 노란빛인 이쁜 태평이눈

 

 

 

 

 

 

이거말고 소쿠리에도 들어가있었는데 그건 내가 집에 없어서 못찍었네

하여튼 태평인 노는건 안좋아해도 어디 들어가는건 너무 좋아하는 태평이다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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