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요즘 영양제도없고 캔을 좀 아낀다고 안줬더니 냥냥냥
퇴근해도 냥냥 운동다녀와도 냥냥 그래서 약속한대로 이날은 캔주는 날~
태평아 누나왔당~
운동복 싸야하는구만 거기 들어가기 있긔없긔? 너때문에 내가방은 털천국
곧바로 축복이에게 응징당함
누나 가방에 들어가지 말라옹
형아를 제압한 후 뭔가 위풍당당하게 앉아있어..
결국 저날 내가 피곤해서 뻗고 캔을 안줬더니 뾰로퉁
누나는 그짓말쟁이
샷시 한섹션당 얼굴 팔을 나란히 놓고 잘 잔다잉
요것들이 캣타워에가서 자라고 왜 이걸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읭????
퇴근하자마자 캔달라고 내 침대에 콩 하고 앉은 태평이
만지지말라옹 캔주기전엔
태평이의 투명한 눈
소두 축복이
잘잔다 우리애기~
소두니까 가능하다능
자 약속한대로 캔 타임~ 들썩들썩
저 누나가 지금 캔 빨리 안주고 뭐하는겨??
애절애절~ 내놓으라능
먀~~~~~~~~~
잘 안우는 축복이 우는소리를 들을 수 있긔
아이고 목빠지긌따 우리애기들
애들이 하두 울고 애처로와서 대충 갈겨찍고 바로 줬다.
꼭 사진만보고 저거 학대아님? 이지럴 따는사람들이 네이버에 꼭 있길래 이런걸 글을 꼭 써야함
어제 따끈따끈한 사진은 다음포스팅에서 슝~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Love-it > C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조공리스트 등골이 휘고있어요 (2) | 2012.09.12 |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갈수록 몸개그가 늘어요 (0) | 2012.09.06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벌레가 불쌍하긴 처음이네 (2) | 2012.08.30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우리들도 태풍이 무서워요 (2) | 2012.08.30 |
페르시안 친칠라와 코리안 숏헤어 / 니들이 이제 좀 살만하지?? (2) | 201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