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가 도착하고 오늘!! 기다리던 캣타워 매트가 도착했습니다.

저는 달콤쏭님 쁘띠펫에서 주문 제작하였어요


 

띵똥! 택배 들고올라오자마자 바로 격한 반응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자기들껀진 어떻게 용케 알까요??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서 왔어요

저 긴급배송과 헐! 스티커 너무 깜찍해용^^

 

 

 

 

매트는 낱개 포장이 되어있고 끈으로 단단히 묶여서 왔습니당

 

 

 

 

 

 

 

발로 눌러보면서 탐색중인 태평이

 

 

 

 

 

뭐지?? 이 극도의 포근함은??

 

 

 

 

 

 

아이고 택배 까봐야하는데 자고있습니다...

그런 형아를 또 깨우고 있는 축복이입니다 괴롭히기 대마왕

 

 

 

 

 

 

이건 쏭님이 소분해주신 미네랄과 테라코트입니당

축복이 장이 좀 잠잠해지면 소량으로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__)

 

 

 

 

제품 내역과 세탁 주의사항이 꼼꼼하게 적혀있어요^^

너무 아기자기하죠

 

 

 

 

요 고양이 원단은 뭐랄까.. 하

실제로 보니까 너무 이뻐서 받자마자 얼굴을 부볐어요 진심이예요..

특히 모자쓰고있는 저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두께감 보시라며 솜이 아주 그냥 빵빵합니다~!!!

 

 

 

 

 

제 영혼을 흔든 고양이 원단..

여름엔 옥스퍼드쪽인 고양이 원단으로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산타 모자쓰고있는 샴 어쩔꺼예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회색 별의 느낌도 좋고 원단도 너무 좋아요

까끌 거리지않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뒤쪽으로는 벨보아 입니당

극세사랑은 차원이 다른 부드러음의 극치입니다

이 원단 구하신다고 이 더운 여름에 여기저기 원단 알아보러 다니신 쏭님 ㅜ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원단의 텍스쳐 보세요 절대 짧은 길이가 아닙니당 ㅜㅜ

우리 애들보다 더 보드라운거 같아요 진심..

우리애들이 모질이 나쁜건 함정이지만 그만큼 정말 보드라워요

그래서 포근하라고 콘도만 벨보아 천으로 해놨어요

 

 

 

 

 

양면을 다 쓸 수 있게 밴딩에 찍찍이 처리가 되어있어용

 

 

 

 

 

 

짜잔 드디어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야 캣타워가 좀 뽀대가 납니다 ㅜㅜ

 

 

 

 

 

달콤쏭님 전매특허 고냥이 마크!!

저흰 수컷이라 파란코에 파란귀예용 ㅋㅋ 사진찍어놓고보니까

고양이 다리위에 박혀있어서 다리 달린것처럼 보이네요 ㅋㅋㅋㅋ

 

 

 

 

콘도에 벨보아 천쪽으로 놓은 모습입니다

저 봉긋하게 솟은 솜 보이세요? ㅜㅜ

내가 들어가서 쉬고 싶은 안락함이네요 증말

 

 

 

 

 

 

다른분들 후기보면 밴딩을 너무 쫙 댕겨서 위에 보면 밴딩된쪽 가운데만 솜이 패여있는데

그게 싫어서 솜 눌리지 않을정도로만 느슨히 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매트는 움직이거나 밴딩이 풀리지 않습니다

찍찍이 부착력 최고예용!!!

 

 

 

 

 

 

유인해 봅시다!

 

 

 

 

 

 

 

매트에 폭 파묻힌 태평이 너무 귀여워용

 

 

 

 

 

 

 

 

느슨하게 매었더니 매트가 홍해 갈리듯 안갈리고 이쁘게 장착되었습니다

너무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원목색상이랑 원단이랑 ㅜㅜ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용 저 우유부단 A형이라 이런거 엄청 고민하는데 탁월한 선택이셨어요 쏭님!!

 

 

 

 

최상층과 밑에서 포근포근

 

 

 

 

 

 

매트덕에 자체 발광 처리되는거같아요

뽀샤시 한것이 우리 애 미모가 한층 돋보이는 효과랄까요

 

 

 

 

제품 확인하는 과정에저 작은 문제가 있었으나

 손쉽게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ㅜㅜ 걱정해서 전화까지 해주시고

이 폭염절정인 더위에 저렇게 따스하고 좋은 벨보아 구하신다고

여기저기 원단집 돌아다니셨을 수고 생각하니 처음에 문제를 발견했을땐 살짝 당황하였긴 했지만

괜히 저때문에 더 노심초사하셨을거 같아서 오히려 더 죄송스럽네요 ㅠㅠ

 

오자마자 바로 올라가서 잘 정도로 솜이 빠방해서 푹신하고 앞뒤 원단도 너무 좋고!!

특히 여름엔 옥스퍼드 겨울엔 벨보아나 극세사쪽으로 번갈아서 쓸 수 있고

일석 몇조인건가요?? ㅎㄷㄷ

 

요즘 바쁘실텐데 꼼꼼하게 만드셔서 보내주신 달콤쏭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매트는 크기 상관없이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매트 외에 호박방석 포그니베드 숨어숨어집 등등

원하는 원단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답니다!

 

 

제품을 더 보고싶으신분이나 제작 문의하실 분들은 제 블로그에 배너를 타고 들어가시거나

http://blog.naver.com/girlsweety

이주소로 가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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