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02 diary 추억의 메이플스토리

내 인생게임 메이플스토리 

이제 2가 나오니까 1을 붙여야하나?

보미 쩔도 해주고 ㅋㅋㅋㅋ

황썽한테 쩔도 받고 그랬지....

학교 오빠덕에 들어간 길드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남편을 만났고 결혼도 했다 겁나 다이나믹함

막내동생은 남편 아이디 따라서 새로 아이디도 만들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업 했다고 길마오빠가 고확도 띄워주고 그랬는데

진짜 단기간에 160 찍었지

난 게임할때마다 퀘스트 하는 걸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퀘셜도 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딴다고 진짜 남편이랑 엄청 싸돌아다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퀘셜한다고 싸돌아 다니면서 찍은 커플스샷들

스샷 찍은 것도 엄청 많네 남편이 메이플 2 눈독 들이는거 같은데 메이플은 초딩게임이니 뭐니해도 

많은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게 해주고 결혼도 시켜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폐인같이 게임하고 게임켠지 40시간 지나본적도 많고 했지만 결론은 훈훈하게 마무으리

메이플2는 원에 비해 귀여운 맛은 덜 한거 같은데 7월 7일 7시에 오픈인데 박터지려나 한번 깔아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