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팅이 1월이니 3개월간 블로그를 방치했구나
나름 꽤 긴 시간의 방목이었네

아무래도 요즘 블로그를 못하는 가장 큰이윤 2월에 있었던 교통사고때문

사진없이 글만 쓰는게 꽤나 어색해서 비공개로 남기다 지우곤 해왔는데 오늘은 잠이 오지않는 새벽이니 끄적끄적

언제 비공개되거나 삭제될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아픈와중에 할아버지 제사도 지냈고 어김없이 가는 군항제도 만개 맞춰 다녀오고 패밀리카도 새차로 구입하고 다음주엔 일주일간 도쿄로 여행도간다

어김없이 시간은 잘 흐르고있고 아파서 컨디션은 엉망에 운동 못해서 근질근질하다 못해 지방이 덕지덕지 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시작점에 놓인 기분이라 즐거운 요즘이다

사아실 기승전여행자랑 ^ㅅ^ 도쿄야 기다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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