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6 ~ 150422 6박 7일 모녀 도쿄가다

6 days





푸의 허니헌트는 푸의 꿀단지를 타고 이야기 모험?을 하는 어트랙션인데
오 나름의 스피드감도 있고 중간에 통통 튀기면서 입체감 있는 모험을 즐김








밖이 밝아서 ㅈㅈ..









슬픈 운명 난 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푸의 이야기책으로 안에가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다보면 후딱 감








꿀단지 겁나 귀여운데 사진 못찍게 해서 ㅡㅗㅡ

알겠다 안찍으마

블로그에 올라온 어트랙션 사진들은 다들 몰래 찍지 말라는데 찍은것들이었어..

난 워낙 다들 찍어 올린게 많아서 몰랐네;








여튼 푸의 이야기를 즐기고 나면 푸 기념품 샵이 나옴 푸가 잔뜩있음










요 머그컵은 나중에 기프트샵에서 구매했는데 졸귀

상대방이 볼때 푸 얼굴이 보이게 만들어져 있고 스프 담아먹어도 될 정도로 넉넉함 짱!









각종 푸 관련된 용품들이 한가득

근데 인형은 좀 못생겼...









여긴 진짜 모자 천국임 각종 모자들이 종류별로 엄청 많음

머리띠 샀잖아요 님들 모자 그만 탐내고 이동 ㄱㄱ









요런 차림으로 다니는 꼬맹이들이 참 많았다

너무 많아서 사진도 이거 하나 뿐인가 딱히 찍지 않았넼ㅋㅋㅋㅋ

워낙 디즈니로 도배하고 다니는 일본인들 투성이라 놀랍지도 않어














자판기도 예뻐 엘리스에 나오는 티팟 ㅠㅗㅠ








어느새 점심이 다가오고 출출해서 사먹은 피자...

뭐 역시나 굉장히 짜다 ㅠㅠㅠ






허기를 채웠으니 스플래시 마운틴을 타러 ㅋㅋㅋ

난 그냥 우리나라 후룸라이드 생각하고 갔다가 샤워하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봐도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쭉 내려오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 하다 마지막 내려올때 얼굴에 물을 끼얹어줌ㅋㅋㅋ

누가 양동이로 내얼굴에 물 퍼붓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의 처절함이 담겨있는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외국인 가족은 신났는데 나랑 동생 왜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맨앞에서 물바가지 맞아서 그런갘ㅋㅋㅋ




여튼 쫄딱 젖고 나와서 벌벌 떨다가 사진은 또 찍겠다며 ㅋㅋㅋㅋㅋㅋ







급하게 화장실 가서 말렸지만 쫄딱 젖은 앞머리 ㅋㅋㅋㅋㅋㅋㅋ

옷이 밝아서 그렇지 옷도 다 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구간에서 사진이 찍히는데

진짜 물 퍼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실성함 내려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멍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꽤 길고 빠르게 내려와서 그런갘ㅋㅋ 무섭기도 함ㅋㅋㅋ




이제 투머로우 랜드로 넘어가기로 함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트 타러 가는길에 있는 토이스토리 에일리언과 사진도 찍고

대기시간이 우리가 타려는 두개 다 40분정도라 

버즈라이트를 패스트패스로 끊고 (한시간 차이로 발행중이라) 라이드 앤 고 시크를 줄을 서기로 










가는길에 있던 투머로우 어트랙션들과 코스믹샵들








이쪽은 3D 효과가 많고 생긴지 얼마 안된 어트랙션들이 많다

공사중인 곳도 있었음 (7월 오픈 예정이었나...가물가물)



평소에 인기있는 어트랙션들이라 줄을 길게 서야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이날 제일 오래 기다린게 40분이었나?

기다리면서 갑자기 하늘도 맑아지고 기분 좋아졌어~!




디즈니랜드 털어온 사진과 나머지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스압으로 만납시다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