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쿠션 fw 단점, 악마쿠션 크리스마스 에디션 y2

라라베시 악마쿠션 fw y2

LALAVESI AKMA CUSHION

라라베시에서 나온 악마쿠션이다 ss시즌에 런칭된건 알았지만 헤라미쿠를 잘쓰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사지않았다

fw를 겨냥해서 나온거라 좀더 촉촉하고 ss의 잿빛톤을 개선했다고해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구매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답게 빨간색 테두리 케이스로 장식되어있다

퍼프도 쫀쫀한 제형이다

예전에 베이스때도 Y2는 매우 밝은 색상이었다

손등에 바른건데도 톤 차이가 꽤 나서 Y6를 살까 했는데 화사한감이 떨어질거 같아서 그냥 Y2구매

밀착력이 좋고 에어쿠션들은 겨울에 쓰기엔 촉촉함이 떨어져서 더운계절에만 찾게되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게 잘 나왔다

그리고 지속력이 좋다 물로만은 잘 안지워짐

피부에 색소 침착된 부분도 잘 커버가 된디 홍조나 트러블 있는분들 커버력도 좋을거 같다

모공이나 요철부분도 커버가 잘 된다

헤라 네츄럴 라인은 커버력은 좀 떨어지는 편인데 악마쿠션은 지속력이나 커버력은 더 우수한편

제품은 좋은데 올때 케이스 고정부분이 깨져서와서 좀 아쉬웠지만 제품은 잘 나왔다

단점으로는 에어쿠션류들의 단점인 쿠션의 위생같은게 똑같이 존재하고

색상이 너무 밝은편 손으로 바를때 조금 뭉침이 있던 점 (퍼프로 바르는게 더 낫다 샘플을 손으로 펴바르니 뭉침이 좀 있었다)

그리고 극악건성들에겐 제품 하나만 바를시 건조할 수 있으니 기초를 충분히 촉촉하게 해준뒤 제품 사용하길 추천한다 

올 겨울에 데일리로 쓰기엔 딱인 제품인 것 같아서 자주 애용할듯하다

(아무래도 베이스는 조합해서 손이나 도구로 따로 바르는게 너무 귀찮았었지만 요건 그런게 없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