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Mieux O2 calming gel

르뮤 오투 카밍젤

 

 

 

나는 태생 부종을 안고 태어났고 환절기가 되면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

예전에 여기저기서 르뮤 산소젤을 익히 들었지만 한국수입된 가격이 깡패여서 ㅂㅂ 했던 기억이 난다

 

 

 

 

 

오투카밍젤 이름만큼이나 색이 산뜻하다

 

 

 

 

 

 

 

추워져서 제모를 안해 털이 보기 흉하지만...뭐

난 나름 소량 펌핑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양이면 되겠지 했으나 ?? 손등에 발라도 차고넘쳐서 팔 손가락까지 발랐음

소량으로도 많은부위가 커버되는 제품이다 ㄷㄷ

그리고 흡수되기까진 좀 끈적거리는 감이 있지만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진에서처럼 윤기가 흐른다

 

 

스크럽 제품을 하거나 여름에 고온으로 상한 피부등 진정시켜주는데 탁월할거같다 (겨울엔 좀 안맡지만 자기전 피부에 발라주면 좋음)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원하게 쓰면 부종에도 좋고 닭살도 매끈해지는 효과가 있는 효자되시겠다

ㅠㅠ 내 다리에 만년 닭살 사라질지 기대해보며 꾸준히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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