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근래 별 문제없이 무탈~히 잘 지내고 있는 평화로운 한때다
이모가 사료를 잘못줘서 먹자마자 바로 설사테러가 이틀 있었던거 말곤 별 문제가 없더라지
더워서 애들이 나한테 안오는거 말고 ㅠ^ㅠ 문제는 없다...
더우면 타일매트를 쓰라고 쓰라고 만들어준거잖아!!
자면서 무슨 꿈을 꾸는건지 항상 웃는 표정의 축복이
다채롭게 내 침대에서 주무신당
더워도 내 곁에 붙어서 잘자는데 어젠 무지 더웠나봐 오지도 않아 ㅠㅠ
이젠 요롱이보다도 훨씬 크네 .. 요롱이 얼굴보다 작았던게 어제같은데
뉘집 자식인데 이리 이쁠꼬~
근데 꼬리 좀 동글동글한게 좋은데... 서예붓마냥 숱을 치셨어 ㅠㅠ
길이도 막 들쑥날쑥해서 다시 다듬어줘야겠다
장식장을 어케 좀 정리를 해야할텐데..
내려와 임마 엄마한테 혼날라고
촬영한다고 샀던 천연수 탄산수들 저거 한 5년됐나봐 썩었을거같아.....킁
그냥 장식용으로 전락...
저거보다 훨씬 많은양을 들고 롯백본점->안산까지 간게 참 용하다
이건 뭐 축복이 전용석이 되었수다....
심기가 좋지 못한 태평님
발가벗고있어서 아직 편안하게 써주지 않는 타일매트 ㅜㅜ
상추어택을 합니당
홀릭홀릭 상추홀릭~
아직도 뭔가 심드렁한지 불편해함 ㅋㅋㅋ
눈치보면서 스크레쳐에 입성
축복이랑 다르게 마이 남는다...
요사진보니까 옛날 주공6단지살때
은낭이 모습이 보이는거같다 ㅜㅜ
우리집에서 마음의 병만 생기고 집을 뛰쳐나간 은낭이..
너무 미안하고 생각할때마다 먹먹하다
그만큼 더더더 애들한테 잘해야지
날파리에 초 집중중~
천장에 붙어있어서 멍하니 바라보고있다
아 엄마가 두개 필요없다고...................파란색 트레이를
저렇게 쓰고있다...
하나가 없어도 별 지장이 없다.. 집이 시원해서 그런가?
더더워봐야 타일매트의 소중함을 알지 니네가!! ㅜ^ㅜ 죽써서 개준거 아니길 바란다 얘들아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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