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봉다리가 더 작아.... 찢어지려해
몸 튀어나온거봐 ...
저 뒤에 측은한 태평이
더워서 찹쌀떡처럼 바닥에 누워있는 태평이 ㅋㅋ
어쩜 눈이 저래
뜨면 이리 큰데
감으면 요래요래
더우니 창틀에서 자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더위에 힘들어하던 태평이
털이 싹 밀렸슴돠
뚱뚱해보이는건 죄다 털빨이오...
털신 이쁘게 신었슴돠 ㅜㅜ
에구구 피부병이 생각보다 크네 털밀어보니까
ㅜㅜ 에구구
샴푸 냄새가 달라서 자꾸 공격하는 축복이
벌서는중
근데 용감한 녀석들 같은건 내 기분탓인건가..
포기하는게 빠릅니다
그래봤자 안닿습니다
백숙처럼 보이는건 내 착각인거겠지...
한참 백숙처럼 보이는 태평일 보며 측은해하다가
얘때문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왜이러고 자는거임??
이제 타일매트 사진 올려야지 오늘 줄눈이 양생이 다 됐을테니까 룰루랄라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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