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병 그 이후....part. 2

 

 

사료를 다시 바꾸고 대장염 약을 먹이고 말짱히 호전 ㅜㅜ

넌 기름진거 먹으면 탈이 잘나는구나 미안해 흑흑

약을 억지로 먹였는데... 비타민 발라주니까 읭?? 잘먹어....또르르 태평인 약만 골라내던데

단순한녀석 ㅋㅋㅋㅋ

 



 

 

얼마전에 산 리필이 너덜너덜..

 

 

 

 

 

 

태평인 이 카펫을 정말 싫어한다

안았다가 내려줬는데 마루까지 한번에 휙 점프해버림

장난감 놀다가 발을 유인~ 표정이 뾰루퉁

 

나 이 카펫 싫어

 

 

 

 

 

위로 향한 수염이 잘찍혔다!!

냥이들은 호기심이 가동되면 수염이 앞으로 샤샥 모인다능

태평인 지금 호기심 만땅!!

 

 

 

 

 

아놔 더 격하게 흔들어보라구!!

 

 

 

 

 

그롸체!!

 

 

 

 

 

형아 이거 거들떠 보지도않더니 안대 내꺼야

 

 

 

 

 

장난감보고 으르렁거리기는

 

 

 

 

 

다 보이거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재미 없네

 

 

 

 

 

 

 

는 훼이크 너는 장난감의 노예

 

 

 

 

 

앉아있는 저 찹쌀똑 귀여워 죽겠당

 

 

 

 

 

나 심통났다고 지금.JYP

 

 

 

 

 

날도 덥고 놀 기분이 아니다 내가 지금

 

 

 

 

 

그러니 잠이나 자는게 좋습니다.

 

 

 

 

 

 

 

 

축복이 위에 올려져 있는 정체불명의 저 것은 족발이 아닙니다....

또르르

 

 

 

 

 

 

 

 

하 누나의 손길은 마성의 손길

 

 

 

 

 

 

 

 

 

나 왜노려봄? 잠 깨워서 그럼?

 

 

 

 

택배 파업해서 애들 용품 안오나 해서 걱정했는데

택배는 무사히 옴 근데 사람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경비실에 떨구고 감 택배아저씨가 --

예전 동네는 아줌마가 기사셨는데 무거워도 매번 들고올라오시고 사람없어서 다시 내려가셨는데..

이구역 아저씬 걍 밑에 떨구고 연락도 안함;;; 아놔 빡침 무거운데 들고 올라가야하잖아 ㅜㅜ

물론 무거운 물건 옮기는거 힘든건 이해하는데 사람도 있는데 연락하셔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하

전화가 안와도 대부분 위에 올라가셨다 사람없으면 경비실 맡겼다 연락이오는데...

밑도끝도없이 경비실에 있다니 뭔솔 집에 엄마 있었는데;; 하

 

사료 다시 사면서 히이라기님 스크레쳐가 탐나서 나도 사재기!!

http://catbook.kr/65

 

어서 퇴근하고프당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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