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묘의 구르밍 하는 자세란.....ㅋㅋ
애들이 요즘 너무 입맛도 없어하고 그래서
주식캔에 물말아주기~
얼굴박고 먹느라 정신없는 애들
저 닭 크기좀보소...
다들 축복이가 작은줄 알지만 소두라 훼이크라니까요??
털때문에 얼굴커보이는 태평이는 무슨 죄요 ㅋㅋ
다 먹었으니 신나게 쉐킷쉐킷 구루밍을 합니다
항상 일찍 다 먹거나 축복이한테 뺏기는 처지인 태평이..
오늘도 어김없다
뒤늦게 다 먹고 와서는 폭풍 구르밍중
배부르냐??
다이소몰에서 우산꽂이 세일해서 3900에 팔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조립 어렵다고 풀어해치고 나갔길래
우산꽂이 조립하는데 상자 어택
ㅋㅋㅋㅋㅋㅋ상자에서 좀 놀아주다가 귀여워서 ㅋㅋ
동공어택!
그리고 다이소몰에서 네트망을 샀더니...
이녀석들 디딤판으로 쓰고있어 --.. 그래서 내방으로 옮겼다
책상으로 쉽게 점프하라고 그거 사온거 아니거덩??
그의 뽀얀 속살.JPG
그러더니 잔다..
쪼물쪼물 괴롭히기~
결국 등돌려버림 나쁜생키
그런다고 못찍을거 같냐옹??
덥긴 한가보다 자는 자세가 점점 벌러덩~
아침7시만되면 핸드폰 알람보다 좋은 알람이 직접 찾아와요
바로 요놈
▽▼▽▼▽▼▽▼▽▼▽▼▽
누나 일어나라옹~
부비부비~
짜쉭 ㅜㅜ 8시에 깨워주면 안되겠뉘??
네트망을 내방으로 옮겨놨더니..
그걸밟고 김치냉장고로 넘어가버린다...
방충망 닫아놓을거야 자꾸그러면
급 애교부리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 어색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 좀 부려줬더니 받아줄줄 몰라 인간이"
허망SET
그래서 심드렁한가보다..
넌 왜 심드렁한데;;
이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표정을 풀지 못할까!
저 펑퍼짐한 배 좀 보소
비가 계속 내려서 온 창문을 닫아놨더니 집이 꿉꿉하고 덥고 습하고~
애들도 덥고 지쳐하는게 보인다
하지만 간식은 일절 예린언니네로 보내버렸고 입맛없어도 주식캔 잘먹어주니 고마울따름-
날이 흐리니 노이즈 쩔어서 짜증난다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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