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냥이들은 특별할 것 없이 집에서 뒹구는 중

근데 왜 남편 후리스에서 그러고 있는데... 어쩐지 저 옷이 털 범벅이더라...






시선 외면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자기가 뭔 잘못 했냐는 저 표정ㅋㅋㅋㅋ







저 후리스 진짜 오래 됐는데 난 이미 쓰레기되서 버린지 오랜데...

남편것도 수명이 다했네



여튼 그러고나서 또 한참뒤에보니 이번엔 축복이가 올라가있음ㅋㅋㅋㅋㅋㅋ

번갈아서 올라가있음








뭐 임마 피하지말고 얼굴 똑바로 봐봐 짜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히자마자 바로 쫓겨나고 후리스는 피신됐다는 후문...




아래 사진에서 수상한점을 발견하시오






3

2



1









정답은 은총이 배 밑에 남편 핸드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핸드폰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보니까 이생키가 깔고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냐? 안배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치미 떼고 앉아있는거봨ㅋㅋㅋㅋㅋㅋ



스크레쳐에서 무념무상 축복이





너무 너덜너덜해서 뒤쪽 긁으라고 뒤집어놓으니

전보단 좀 안정적인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전엔 쨍겼는뎈ㅋㅋㅋ









ㅋㅋㅋ 각각 한자리씩 차지하고 저러고 있음










 

병원 다녀오니 엄청 날씨가 놀러가고 싶은 날씨길래 집에 와서 찍은 동네사진









그러더니 이 날은 노을로 동네를 붉게 수 놓았더라지








문이 활짝 열리니까 밤에 자꾸 우다다해서 임시방편으로 이불로 저렇게 해놨더니

저기 저러고 자리잡음ㅋㅋㅋㅋ

저건 얼마 못가 결국 다시 문을 열어놓았다고...효과없...

걍 저녁에 놀아주는것말곤 답 없음 ㅠㅠㅠ







턱 괴고 넋 놓은 축복이







그 시각 은총이는 뒹굴거리고 있음ㅋㅋㅋㅋ







표정좀 봐.... 못생겨갖곸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이내 손으로 눈가리고 잠에 빠짐







바닥이 배겨서 방석을 놨더니 내 자리 뺏김

컴이 한대라 게임하면 한명은 있을 곳이 없음... 의자도 없고 컴도 한대던 시절이라 ㄸㄹㄹ









이번엔 은총이...

니들 번갈아가면서 자꾸 그럴래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언젠 내말 들었나...







축복인 거실 담요 위에서 저러고 있더니







이내 노곤한지 뻗었음








거실의 일부인양 자연스러운 조화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도 잔다



근데 어느새 보니 이번엔 은총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놈들ㅋㅋㅋ아까부터





형이 하는건 다 좋아보이짘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다시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있는데 축복이 와서 구르밍 러쉬




핥아주는건 너무 빨라서 잘 찍히지도 않음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땐 습하기 전이었나보다... 하 정말 끔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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