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13 홍대 고양이 카페 톰스캣




홍대서 약속시간까지 할 일 없어서 다시 찾은 톰스캣

저번엔 털갈이 시즌이 아니라 괜찮았는데

우리집 애들도 요즘 털을 뿜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여기애들도 털을 뿜기 시작..

 

그래서 여기 있는 내내 재채기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요놈은 오드아이!!

 

 

 

 

 

 

 

뽐이 좋아했던 놀숲!!

 

 

 

 

 

햇살받으며 자는 아이들~

이날은 아기샴냥이도 꼬물꼬물 돌아당겼다

전에갔을땐 따로 격리되어있었는데

 

 

 

 

 

 

잘자는 아깽

 

 

 

 

뒷다리 어쩔거야 ㅋㅋㅋㅋ

 

 

 

 

 

 

 

 

 

 

요녀석 아이 이쁘다 사진찍고 있는데

 

 

 

 

 

나한테 넘어오려고 시도중

 

 

 

 

폴싹 뛰어오더니

 

 

 

 

엉덩이 깔고 앉았다 ㅋㅋㅋㅋ

 

 

 

 

 

 

스카프 하고 있는애들은 만지면 안되서 만지진 않았는데

쟤가 먼저 내 다리에 올라온거임 오해하지마세요들

 

 

 

 

 

저쪽 사람들 내다리에 냥이앉은거 보더니

신기해서 쳐다보고있다.

 

 

 

 

 

그러더니 다른 아깽이가 내다리에 ㅋㅋㅋ

거기 앞에 긴머리 여자분 만지지말라니까도?

 

 

 

 

 

 

내가 깃털 움직이니 초 집중해서 낚이고 있는 녀석들 ㅋㅋ

 

 

 

 

 

거기 내자린데 .ㅈ.

 

 

 

 

 

 

주말보다 더 북적이는거 같았던 월요일의 톰스캣

 

그래도 눈물이나 허피스 있던 애들은 다 나은거 같았다

훨씬 활발했고 상태도 좋았다. 역시 주말보단 주중 사람 없을때가 괜찮은거같음

 

 

아무리 애들 상태가 좋아도 집에 오자마자 우리애들이 애옹거려도 미안하지만 잽싸게 들어가서 온몸을 씻고 나왔다

혹시 모를 질병과 전염병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해도 이런건 골백번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이다.

 

톰스캣 지리나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길 바라며..

 

 

시간 죽이면서 고양이들과 놀기엔 참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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