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포스팅




요즘 일상 포스팅 안밀렸는데도 왜때문에 사진이 넘쳐나지





처음에 식방 짤라서 먹으니 좀 모양이 엉성했는데







잉글리쉬 머핀 사고나서 그럴싸한 맥모닝 느낌이 남








병원 다녀왔는데 은총이 없어서 보니 저기 저러고 있음

저 방석 왜이르케 좋아하는건데







축복이는 거대하니까 방석 두개는 써야함







잔뜩 쫄기는







잉글리쉬 머핀이 위아래가 하나라고 말을 해야지 걍 위에 껍대기만 올려놓고

개낚임

냉장고 정리하기 무섭게 냉동고 포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 안헀음 큰일날뻔함







간만에 놀러간다고 김밥쌈 데헷

남편이 내가 노래부른 진주유등축제가주니 좋아하는거 싸줘야징(실은 김밥은 내가죠아함)

다음에 진주 놀러가면 진주냉면이랑 비빔밥 먹고와야지 그땐







소망등 터널에서 왜때문에 셀카는 안시뻘겋게 잘나옴







사람들의 소망이 가득 적힌 소망등 터널







대낮부터 데스페라도스 까서 마시깅







저번에 시켜먹으려했다가 월요일 휴무라 못시켜먹은

사량도 충무김밥


지금껏 충무김밥을 엄청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먹었던 곳들이 다 2프로 부족했다

근데 여긴 오징어도 김치도 완전 딱 내스타일

우동도 살짝 칼칼한게 존맛

무엇보다 전화한지 15분만에 왔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엄청 빠름

미리 김밥 쌀 수 없어서 주문들어오면 싼다는데 ㄷㄷ해 주인분도 엄청 친절하고 전화도 엄청 친절히 받으심

배달 밀렸음 밀렸다고 미리 말해주시고 (밀려도 30분안에 오심 ㄷㄷ)

가끔 애용해줄 듯 하다

근데 배달금액 맞추려면 우동에 충무김밥은 무조건 먹어야하는데 양이 참 많음 ㄷㄷ 맛도 있고 억지로라도 다 먹게 되는 맛이다

오징어도 짱많이 줌 ㅠㅠ 사장님 맛 변하지말고 친절함도 변하지말고 오래 배달해주세여







난 속꺼풀을 갖고 있지만 학창시절부터 항상 눈이 퉁퉁 부어있어서

쌍꺼풀 있는지 모르는 친구들이 겁나 많았더란다

여튼 이니스프리에서 속쌍 메이크업에 나온 제품들이 나랑 잘어울릴거 같아서 구매찡

헤헤 요즘 이니스프리 제품들 색조며 기초며 참 잘나온다 맘에들어 ><








새벽에 급 추워져서 해뜨고 하는 등산








세수도 안한 쌩얼로 신나서 운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메밀국수집이 맛있다고 해서 먹은 비빔막국수

난 춘천식 막국수를 생각했는데 그거랑은 거리가 좀 멀었

내가 먹은 막국수는 청량리에서 그때당시 춘천역이 공사였나? 해서 남춘천역으로 갔는데

남춘천역에서 나오자마자 좌측에 있는 엄청 허름한 막국수 집이 있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음 ㅠㅠ







축복이와 은총이의 담요사랑







서면가서 치료받고 카카오샵가서 충동구매하고 먹은 저녁

킹콩부대찌개 처음가봤는데 밥과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다 우왕굿

근데 왜때문에인지 남편과 나는 이날 배탈이 났다고 한다.. 너때문이니?...







배털 밀려서 뽀얀것좀 봨ㅋㅋ 잘도 자네 ㅋㅋㅋ







축복이도 내 배위에서 나른나른

내배가 물렁한거야 따뜻한거야 아님 둘다야.. 무거워 ㅠㅠ







등산하는데 어떤 마니또가 벤치에 꼽아둔 추파춥스

왜때문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 꼽혀있냐능

딸기까지 있었으면 소름돋을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ㅋㅋㅋ







바람이 만들어준 자연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세팅한거 아님 바람날려서 그런거임ㅋㅋㅋ








이니스프리 립스틱사려고 오늘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아 뭔가 겹치는거 같기도하고 사진찍으면 또 이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하고 아직도 못삼 찜콩은 나올때부터 해놓고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건 잘도 사놓고 왜 저렴이 앞에선 고민하냐 나레기







서면에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샌드위치 먹을랬는데 망해서 문닫아서

코코넛워터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신전떡볶이

석영이가 부산엔 신떡도 없냐고 무시했지만 서면에 있다

서면엔 왠만한거 다있음 무시 ㄴㄴ해







아 먹고 싶다 배고파...ㅜㅜㅜㅜ

하지만 난 떡볶이 먹으면 파워부종

아마 이날 먹고 다음날 아마 부었던가 그럴거임







떡볶이 먹고 이날 아침 운동도 안가고 해서

병원 다녀와서 집에 오니 나가기 싫어졌지만 운동을 나갔다







새벽이나 아침에오면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들이 바글바글한 체육공원

엄청 크고 나름 기구도 많다

사람 없어서 나도 간만에 싯업좀 해줬다







벤치에 까둔 도토리

누가 까놨을까







코코넛 워터 찾을랬더니 뭔 코코팜만 잔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주 부대개방행사때 하루 먼저 올라가서 시골에 들림

과수원 가서 가족공동묘 들려 산소도 보고

할아버지께 안부도 전하고 그랬음







남편과 아빠와의 거리가 구만리 같지만ㅋㅋㅋ

할아버지 묘 옆에서 다같이

나는 산소 주위에 높게 쌓아놓은 둔턱? 같은데 올라가서 찍음







은총이 안겨있는것좀 보라며 짱웃김ㅋㅋㅋ








난 순두부찌개를 참 좋아한다

끓이기도 쉽고 맛있고 밥 비벼서 먹으면 더할나위없지







햇살 좋은날 빨래도 잘 마르고







땀도 잘 나고








어느덧 산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부산에 산이 진짜 많지만 산들이 거의 상록수가 많아서 단풍은 참 안예쁘다

단풍나무 보는게 겁나게 힘듦


그래도 가을이긴 가을인가보다 싶음







히트텍 세일한다고 해서 들린 유니클로

맨날 긴팔 없어서 9부입고 칠뜨기처럼 입었는데 팔 안덮으니 좀 거슬리고 짱남

이번에 긴팔이 깔별로 다 있고 미키도 있길래

기본은 있으니까 미키랑 줄무늬로 두개 사왔다

세일 첫날이라 사이즈도 넉넉히 다 있고 디자인도 많았지만

어머님들 어택에 겨우 구경해서 샀다는 후문...







이날 치료받고 히트텍사고 교보문고가서 남편 영어교재 사고 만삼천보 정도 걷고 집에오니 개 피곤

하필 또 신발 맡기려고 들고 나갔는데 세탁소 아줌마 자리비움 ㅡㅡ 1시간뒤에 온다그래서

진료 늦을 순 없으니 들고 가서 죙일 서면에서 신발들고 싸돌아다님 무거워 디지는줄...


여튼 저녁 차릴 기운도 없고 해서 내사랑 사량도에서 배달 데헷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려고 산 배드민턴채

홈플러스에서 7900주고 삼 개이득ㅋㅋㅋ







남편 회사 거래처에서 선물로 준 더치커피

요즘은 술보다 요런 선물을 더 많이 준다그런다 우왕







요즘 식이조절하고 나름 관리한다고 만들어 먹은 샌드위치

비쥬얼은 참 그럴싸하다 ㅋㅋㅋㅋ







운동가지말라고 꼬시지마








다이소가서 식기랑 유리병도 좀 사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오르락 내리락 그지같지은 몸뚱아리도 열심히 찍어주고

(근데 확실히 옛날에 비해 체형이 많이 달라진거같다)








산행 코스를 좀 바꿨다

가시거리는 좋지 않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다 땀도 엄청 나고 기분도 좋았던 하루







하산 코스도 변경해서 급하고 짧은코스가 아닌 완만하고 조금 돌아가는 1시간30분 코스로 짰다







산행하고 내려와서 먹은 내사랑 아사이베리

어머님이 내생각해서 사다주신 귀한 아사이베리열매 애껴서 엄청 잘 먹고 있음 ♡







올해도 어김없이 건강검진의 계절이 돌아왔다

상반기 검진자들이 메르스덕에 모두 하반기로 밀려서

모든 검진자들이 하반기에 몰려서 엄청 번잡하다고 함

원래 KMI는 서면에 있었는데 범일로 확장이전했는데 엄청 크고 깔끔해짐 굿굿

서면 길막히고 층 두개여서 복잡했는데 짱 좋아짐







검사복으로 갈아입고 검진 시작

올해는 위내시경 기본인데 거부해서 (프로포폴도 그렇고... 별 문제도 없는데 해마다 받는거도 데미지같아서)

작년보다 빨리 끝났다

난 마취도 그렇고 프로포폴도 그렇고 항상 빨리 깸

마취하면 항상 남들보다 빨리 깨고 내시경 할때도 꼭 중간에 깨버린다

그냥 의식이 드는게 아니라 갑자기 잠에서 확 깨듯 팍 깨버림


작년엔 위+대장내시경 동시에 했는데 위 다하고 대장내시경 도중에 깨버렸다는거 ㅡㅡ 후 기분나빠






올해 선택진료는 허리 MRI 택해서 찍었다

디스크 진짜 싫다 사고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9개월짼데 난 아직도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

병원 다니냐 그럼 사람들이 어디 아프녜.. 아픈거 아니라 아직 치료중이라 그럼 놀람

디스크는 원래 쉽게 낫지도 않지만 난 터졌으니 오죽하겠어...



여튼 작년 인바디는 지방만쬐금 늘었는데

아파서 그런지 골격근이 7키로 넘게 빠져버려서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검진 받고 원래 샌드위치 주는데 같은 건물에 있는 죽집의 야채죽을 쿠폰으로 주길래

야채죽은 포장해가고 범일동까지 왔으니 기분 전환겸 근처 원조할매낙지가서 낙새 먹음 ㅠㅠㅠ

삼대천왕보다 울었는데 드뎌 먹었네







들어오자마자 낙새2인분이요








나의사랑 낙새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적당히 쫄아지면 밥에 넣고 마구 비벼먹습니다 ㅠㅠㅠㅠ 아 또먹고 싶다






우동사리도 넣어서 알차게 먹음

난 당면덕후니까 다음엔 당면사리 추가해서 먹어야짓



일상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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