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보는데 집이 어두컴컴하지만 (나름 전기값 아끼는중) 자는 애들이 귀여워서 찍음
진짜 엄청 컴컴한데 찍어서 노이즈가 좀 있지만 뭐 거북할 정돈 아니니 패스..
은총이 떡실신.JPG
여보세요 아저씨...
술취하셔서 아무대서나 주무시면 안됩니다 아저씨 일어나세요...
너무 어두워서 사진 좀 찍으려고 불 켜니까 바로 깬 은총이
그러더니 다시 잠의 나락에
그러더니 이내 발라당 발라당
발라당이 아니라 눈이 부셔서 그런 거였음..
결국 손으로 눈 가리고 자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밝으면 못자는데 똑같네
이내 잠이 깼다고 한다 ㅋㅋㅋ
남편이 꺼낸 파우치를 턱받이 삼아서 나 구경하는 축복이 ㅋㅋㅋ
아마 이때가 노트북 밀고 있었던 때 같은데 ㅋㅋㅋㅋㅋ
안놀아주고 컴 미니까 구경함
ㅋㅋㅋㅋㅋ 파우치와 전혀 위화감이 없는거다
주말엔 스타워즈보기!!!
주말엔 피자지!!!
진짜 우리동네 도미노마저 배달 안됐음 나 우울증 걸렸음
축복이의 배신.... 이제 아무 다리여도 상관 없다 이거지..?
그러거나 말거나 잔다
이번엔 리모컨을 베개삼아...
가끔 아무도 없는데 티비켜는게 너였어 임마?
은총이는 눈이 부신지 또 손으로 눈 가리고 잠 ㅋㅋㅋ
돼냥이 괴롭히기
괴롭히는 내 모습은 악마의 모습같으므로 방문객들의 심신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장난감 물어와서는 나른한 시간을 즐기는 축복이
은총이는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도 잔다 ㅋㅋㅋㅋㅋㅋ
덥지도 않은데 왜 니들은 맨날 자는 사진밖에 없냐...
저녁에 자고 또 새벽에 뛰어다니려고 그러는거 다 안다 ^ㅗ^ 자꾸 그러면 니들 혼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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