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18 ~110625 코타키나발루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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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갔던날 비도안오고 날씨는 완전좋았으나..

세계 3대 선셋으로 불리우는 코타키나발루 선셋은 많이못봤다 ㅜㅜ


 

 

 

 

 

 

 

 

유명한 해산물레스토랑 해왕성

 


 

천여평이 넘는 주차장에 항상 차가 가득하다는데

왜 나가간날 차가없음??


 

 

 

 


 

 

 

 

 

오늘 일정은 캐노피워크와 키나바루산 국립공원을 도는일정

일찍 도착해서 넥서스 호텔 구경좀 했당


 

 

아빠랑 싸운거 아님


 

 

 

 

 

 

신혼여행 부부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다- 역시 이쁘네

 


 

날씨가 완전 좋아서 키나바루산 꼭대기가 잘 보인다


 

 

 

 

 

역시 혼자 셀카..

 


 

 

 

 

이게 캐노피워큰데...

아니 가볍게 올라간다더니 겁나 더움...

나 저때 엄청 마를때라 피골이 개 상접...허 배봐 하나도없네


 

 

 
현지인이 찍어준건데 이따위로 찍을래?

 

 

 

 

 

 

 


이거 라플레시안...

우리나라에선 시체꽃임.. 펴있는거 보기 엄청 힘들다

그리고 시체썩는냄새가 난다해서 우리나라에선 시체꽃으로 불리움..

이거 우리나라 유일하게 있다는곳에서 개회됐다는 기사 본거같은데



 

 

 


키나바루산은 우리나라 한라산*2 보다도 높기때문에 갑자기 비도 잘쏟아지고

날씨가 개변덕스럽다

10년 가이드한 분들도 갑작스런 비때문에 그냥 내려온적이 많다고 하신다

근데 난 하루종일 날씨 개좋았음...

3대가 덕을쌓았냔 소리도 들었음



 

 

 

정상이 정말 너무 잘보여서 내려가는길에 또 사진찍음

 


 

 

키나바루산 내려와서 호텔에서 부페먹었는데

쩔었어...흑 개더움 ㅠ


 

 

나랑 고모부...

고모부가 밥사준다고 해서 갔던 마젤란호텔!

파스타가 맛있었다 디저트랑


 

 



와나 저때 173에 50키로시절이니 마르긴 엄청 말랐네...

허허... 하긴 저때 산 바지 다 안맞아...


 

 


Canon EOS 5D, EF 24-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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