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촬영여행 통영 대매물도 소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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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매물도 포스팅

   

 잊을 수 없었던 최고의 촬영여행

 

 

1-1과 1-2땐 술에 쩔었던 기억과 선배들의 강압적인 분위기가 너무 싫었던 촬영여행이었다.

2-1때도 08과 서먹해서 첫날 좀 삐걱거렸는데 우린 어떤 팀보다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여행이었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도 정말 중요하지만 어떤사람들과 함께하느냐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황썽이 좋아했던 교수님이 온다고 꼬셨지만 그 교수님은 오시지 못하였다.

대신 이강우교수님 변순철교수님 박진영교수님과 정말 즐거운 촬영여행을 보냈다.

전날 너무 즐겁게 달려줘서 숙취가 있는 날 억지로 끌고와서 모든 조원들이 찍은 단체사진이다

하 정말 쩔었네 ㅋㅋ 청바지 입고 컨버스신고도 정상에 참 잘올라갔다 그려

 

 

 

 

 

 

 

몰랐는데 싸이에보니 우린 저구항에서 출발했다.

이번 여행엔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할 예정

 

 

 

 

 

작업하시던 변순철 교수님

 

 

 

 

대매물도 숙소에서 바라본 대매물도 풍경

 

 

 

 

 

 

 

소매물도 등대만큼 이쁘진 않지만 대매물도에도 빠알간 등대가 있다.

 

 

 

 

 

 

 

 

 

여기까진 싸이에 크게 올라가져있었으나..orz

 

 

 

 

 

 

 

사이즈 시망...

원본 사진이 과연 집에 잘 살아있는지 알길이 없네 하드 날려먹어서

오늘 집에가서 사진 찾아봐야겠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말을 듣고 오바라고 생각했었다.

 

다녀온지 4년이 지났는데 다시 찾고싶은 곳 중 한곳이다.

올해에도 소매물도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와야겠다.

 

누구때문에 하드 맛탱이 가서 수억장의 사진을 날려먹었지만 그래도 소중한 추억은 빛이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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