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08 간만에 남포동 데이트




사실 나으 주 목적은 씨앗호떡이었기에....

부산역에서 가까운 남포동으로 고고씽

 

10시쯤 부산에 도착해서 남포동와서 씨앗호떡 쳐묵

이른시간이라 사람없어서 금방 먹었음

개인적으로 난 이 집이 제일 달달하고 씨앗도 많아서 맛있었음 ..원조 아저씨는 ㅂㄹ 짜 반죽이

 

 

 

 

 

씨앗호떡들고 좋다고 저러고있음

 

 

 

 

 

실한 씨앗들 ^ㅆ^///

 

 

 

할게 없어서 고양이 카페 가려고 했더니(점심까지 시간이 남아서)

12시부터라고해서(오픈은 1시더라..) 심심해서 걸어서 용두산공원감

 

 

 

 

 

 

 

 

처음 부산왔을때 냉채족발집에서 정모하고 그랬는데 ㅋㅋ

정모시간까지 할거 없어서 가본게 용두산 공원이었는데 그때 가보고 처음왔네..

6년만에 온듯? 지나가면서 부산타원 자주봤는데 올라가질 않아서..

 

 

 

 

 

 

 

 

 

 

 

물론 볼건 없다..

그땐 전망대 올라가서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한번이상 돈주고 올라갈정돈 아니라 그냥 구경하고 내려옴

 

 

 

 

 

 

 

다시 PIFF거리로 가는도중 있던 팬시샵에 들러서 구경

 

 

 

 

 

 

필통이 신기해서 동생들한테 찍어서 보내줬더니 한참뒤에 사달라고 생때....

..결국 다음날 남포동 다시감 ㅡㅗㅡ

 

 

 

 

 

 

 

 

 

미국보다 훨비싸..

사와서 나도 두배로 팔걸 그랬다

 

 

 

 

 

 

 

 

 

 

아 미국에서 사온 나노블럭 맞춰야하는뎀...

 

 

 

 

 

 

 

내사랑 토토로

진짜 한 오육백번 돌려본거같은데 토토론ㅠㅠㅠㅠㅠ

근데 지브리에서 나오는 토토로 인형은 느므 비싸다 ㅠㅠㅠㅠ

 

 

 

 

 

 

 

내사랑 쵸파와 리라쿠마를 구경하고 슬슬 점심먹으러 이동

점심은 우동을 먹었는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온 제면소가 이 근처라 온김에 들렸다

그건 따로 포스팅 ^ㅆ^

 

 

 

 

 

밥먹고 다시 들린 고양이 카페

서면이랑 같은곳인데 지점인듯 ^ㅆ^

 

 

 

 

 

신발 갈아신고 있는데 호기심 만땅이던 녀석 ㅋㅋㅋ

역시 뱅갈이라 호기심이 많다

 

 

 

 

 

심술맞게 생겨서는 가만히 있는데도 할퀴고 깨뭄

성격 드럽게 못되먹음 순둥이보다 더러운놈은 처음봤넼ㅋㅋ

 

 

 

앉아서 음료 기다리는데 남친옆에와서 애교부리던 치즈냥이 ㅋㅋㅋ

 

 

 

 

 

 

 

 

 

 

 

 

 

 

 

내 발에서 냄새나??

 

 

 

 

 

 

 

둘이 뭘 그렇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곳 바라보기 돋네

 

 

 

 

 

 

시간이 지나니까 얼라어택 ㅡㅡ

아휴 진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냥이들 못살게 굴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중간에 나왔다

서면점엔 커플들이 많았는데 남포지점엔 애샛기들이 많았음

 

 

 

 

 

남포동에서 서면까지 진짜 존나 막혀서 앞에 영화 30분이나 놓치고

는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던 폼페이보고나서 300보고 저녁먹고 하루 마무리-

 

진짜 서면 부산본점 롯데시네마는 다신 안와 시발 ^^ 주차장에서만 30분을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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