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26 ~ 131028 경주 여행

경주 교촌마을

 

 


원래 여름에 가려했던 경주여행 미뤄지다 단풍때 맞춰 가자 해서 떠난 경주여행!

5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짐챙겨서 고터에서 인천이 만나서 햄버거 먹고 8시 10분차 타고 경주로 고고씽

까진 신났는데 길막히고 가는내내 사고 5개 넘게나고 우리 바로앞에서 사고나서 우리도 사고날뻔하고...

천일고속 아저씬 난폭운전에 급브레이크 과속을 일삼아서 너무 힘든 버스길이었다

무려 6시간만에 도착한 덕에 첫날 포석정,오릉일정은 빼고 교촌마을로 택시타고 이동-

 

너무 늦게 도착한 나머지 점심도 못먹고 일정 시작을 하게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입구기념

 

 

 

 

 

 

초입길에 있던 유리공방-

시간이 넉넉하면 이런것들도 체험해보고 싶었으나 빠듯하니 밖에서 구경하는걸로 패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는 첨성대쪽부터 교동마을까지 운행하는 버스다!

몰랐는데 멀리서부터 뾸뾸거리면서 오더라 첨성대 가니 출발하는 장소가 있었더라는

 

 

 

 

 

교리김밥 기다리면서 셀카-

 

 

 

 

미리 만들어둔거 판다고 했는데... 옆에서 김밥마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덕에 김밥마는 냄새와 주린배를 잡고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다들 먹으려고 산게 아니라 가져가려 사는건지...

들고나와서 사진찍고 먹는 우리에게 맛있냐고 엄청 물어봄

 

먹는데 개도 안건드림 ㅡㅗㅡ

 

 

하두 맛없다고 그래서 그런가 우린 배고픔 버프를 받고 매우 맛있게 처묵처묵했다

 

 

 

 

먹고나니 줄이 더 길어짐 ㅋㅋ

 

 

 

 

 

 

 

배도 채웠겠다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교리김밥 근처에 있는 경주향교를 구경하기로

 

 

 

 

 

꼬리 살랑살랑 흔들던 개도 있었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알수 없는 큰 나무들도 있었다

 

 

 

 

 

 

 

입구를 몰라 다시 역방향으로 가서 최씨 고택 구경하기로

여긴 관람시간을 엄격히 지킨다고 한다.

아래 시간 확인하세요-

 

 

 

 

 

 

 

 

 

 

 

 

 

 

 

 

 

 

 

이렇게 교촌마을 구경을 하고 스탬프 종이를 받고 내물왕릉으로 고고씽-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OLYMPUS PEN E-P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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