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13 하카다분코




 상수동 쪽에 위치한 하카다분코

 

성경언니 추천으로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갔더니 띠로리 줄이...

줄이...길드아 ㅠㅠ 배고파서 우유좀 까먹고 기다리니 우리 차례

(실은 내가 너무 배고파해서 언니가 사다준 우유)

 

 

 

크지않은 내부라서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ㅜ

들어가는사람만있고 나오는사람은 없는것만 같은 기분..

 

 

 

 

 

마늘을 짜서 먹으면 더 맛있다.

 

 

 

요건 청라멘(7,000)

인라멘에 비해서 국물이 덜 묵직하고 가볍다.

부담없이 먹기에 좋음

 

 

 

인라멘(7,000) 더 진한 육수가 인라멘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기름기가 더 많다

육수가 청라멘에 비해서 진하고 기름기가 더 있는 맛이다.

역시 마늘을 한 2개정도 까넣으면 더 맛이 있다. 좀 더 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좀 덜 진했다.

 

차슈나 면은 추가 할 수 있고 차슈덮밥은 안먹어봤지만 그냥 그렇다길래 우린 라멘으로 통일.

 

돈코츠라멘이 먹고 싶다면 들려봐도 좋을 듯 하다

 

 

나오는 길에 완전 오랜만에 학교 오빠도 만났던 그런 라멘집 되시겠다

 

 

하카다분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93-28

02-338-553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