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6 ~ 150422 6박 7일 모녀 도쿄가다

2 days




첫날 멘붕의 신주쿠......

그래도 우리가 타야하는건 JR라인이니 JR매표소에간다

인포에가서 물어보니 매표소가서 쳐 끊어...라고







우리가 있는곳이 신주쿠... 숙소는 이케부쿠로

160엔이다 편도

이날만 끊어타고 다음날부턴 스이카사서 충전해다녔다

연두색 JR 야마노테센인데 저것만 타면 왠만하면 우리 숙소에 갈수있음 우리나라 2호선과 비슷한삘







2신데 왜때문에 플랫폼에 사람이 넘쳐나죠







야마노테센을 타고 4정거장만 가면 이케부쿠로에 도착!!

교통도 좋고 나름 있을건 다 있고 숙소론 적격이었다 ㅠㅠㅠ

신주쿠에 숙소했으면 가부키초 (유흥거리) 뒤였어서 토나왔을듯





 

 

 

 

 

 

호텔 메트로폴리탄

주소 東京都豊島区西池袋1-6-1

전화 03-3980-1111 팩스 03-3980-5600 http://www.metropolitan.jp/

 JR이케부쿠로역(JR池袋駅) 메트로폴리탄출구(メトロポリタン口)에서 도보 1분(7:30a.m.~9:00p.m.)

 

(내가 포스팅마다 주소는 없고 어떻게 찾아가나 검색해도 쳐논거만 떠서 왠만하면 주소 다 넣을거임 ㅡㅡ)

 





도쿄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이 다 좁지뭐...

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좁지 않았다 호텔도 마음에 들었음 코인런더리 없는건 좀 마이너슨데

어차피 피곤하고 빨래 빨 시간도 없었음...





숙소에 여차저차 구글맵으로 찾아왔는데 비옴...

이날부터 비와의 전쟁시작........ 도착해서 료칸에서 놀때만 좋았어 ㅠㅠ







우리 숙소는 남쪽 출구 메트로폴리탄 플라자 쪽으로 나오면 바로였음

루미네에서 올라오면 바로 !!









일본여행에서 단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버스 ㅋ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허름하지만 맛집일거같은 st의 우동집에 들어가기로 한다









메뉴판 자비리스..

대충 소바와 우동을 진열대 있는 튀김을 가르키고 주문



맛은? 짜 짜 짜 굉장히 짜...........

후 면발맛으로 먹는거니 얘네? 그렇다쳐도 너무 짜

튀김은 진짜 존맛... 근데 국물이 너어어어무 짬............후 그 이후로 우동 안먹음 ㅇㅇ

생생우동이 더 맛있어 ㅠㅠ 짠건 내 취향이 아님

짠게 익숙해지면 뭐 일본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게 된단든데 개뿔임 짠거 극혐임





돌아다니다가 OIOI구경하고 앞에 캡슐피규어 구경

너무 비싸서 아키하바라갔을때 살랬는데 늦어서 사지도 못한 슬픈 이야긴 나중에..











일본 돌아다니다보면 롤리타패션은 흔하게 볼 수 있음









집앞 드러그 스토어에서 아이봉과 휴족시간도 사고 물도 사고










짐 놓고 세이부 백화점에 미도리 스시를 가기로









어 사람이 굉장히 많아......

이렇게 가게를 쭉 둘러서 저 뒤까지 다 웨이팅...........

피곤해..... 나중에 먹어 ㅅㅂ




안기다려도 되는 카레집을 가기로







3인세트에 밥 100G 3개 시켜서 먹었는데

카레 자체는 맛있는데 소스를 굉장히 적게 넣어 먹어야함 짬 ^^






모형에 속지 말쟈능








그래 너도 다시 올 곳은 아니구나

이날 먹은곳들은 다 실패.........










가는길에 디저트나 사서 들어가기로

치즈케익인데 분홍색은 스트로베리라고해서 맛있어보여서 구매!

역시 개존맛! 하나남았길래 샀는데 잘 샀음










이건 다른 디저트 코너였는데 사진찍지말라고 지롤해서 안사고 걍 감

여행내내 저작권이든 자기네 디자인카피때문에 사진찍지말라고 한곳들 핵 많았음

우린 셀카봉 없었지만 셀카봉도 못들고 찍게 하는곳들도 많음 (그건 좋았음^^)








숙소 돌아가는길에 있는 이자까얀데 항상 사람이 많다

저렴해서 그런듯







일본왔으니 맥주를 마셔야지 해서 숙소앞에 세븐일레븐 갔는데

캐셔가 한국인 ㅠㅠㅠㅠㅠㅠㅠ

한국분이세요? 하는데 핵반가움

언니가 @@@엔입니다 라고 한국말하는데 감격 한국말로 계산 처음해본다고 엄청 반가워했다

주 4일 일한다는데 나중에 커피도 전해줬다 타국에서 왠지 짠해서 ㅠㅠ









엄마 생일겸 초를 샀는데???성냥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저렇게 꼽아놓기만하고 빼버림 닝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취로 난 기린이 맛있었음

일본사람들은 아사히 털어가던데 드라이해서 난 ㅂㄹ...

여튼 저 치즈케익 핵막있음 호로요이도하나 사와서 마셔봄 존맛

부도사와랑 시로이사와 두개라서 부도사와(포도)맛 사옴


진리는 역시 모모지


저것도 술이라고 다음날 일어나니 팅팅부음

그리고 우린 2만보를 걷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기 싫다 벌써부터


뻐킹 신주쿠!!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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