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렐 카리부 쉐일 스톤 

SOREL CARIBOU SHALE STONE

 

 

 

겨울이 오기전 방한부츠 구매

내 발에 맞는 티볼리가 없어서.. 카리부로

 

 

 

 

 

우먼스랑 맨즈 고민하다가.... 맨즈는 발볼이 커서 작게 신어야하고

우먼스는 크게 신을필요 없다고해서 고민하다가 270구매

260 여자 카리부는 백퍼 작을거같아서 그냥 넉넉하게 270

남자 270샀음 존낸 컸을듯

 

 

 

 

 

 

 

 

 

무기 아닙니다.... 넴..

 

 

 

 

 

 

신발자체가 엄청 크다 근데 신으면 별로 안큼...은 내가 덩치가 커서 적당해보임

무겁단 얘기가 많은데 무거울수밖에 없음

밑창이 통고무인데...한짝에 1.1키로  총 무게가 2.2키로임

근데 난 평소에도 발이 커서 남자 신발을 많이 신고 부츠를 즐겨신음...

이거 처음신는 사람들보면 호두까끼인형인줄 ㅋㅋㅋ 각기춤을 추며 걸어다님

근데 난 신은 첫날부터 뛰어다님(물로 늦어서 뛴거입니다만)

 

가벼운 신발에 적응된 여자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다니는게 아니라 발에 납단 기분일겁니다

한발에 1키로 모래주머니 달고다니는거라 생각하믄됨

살빠지겠넼ㅋㅋㅋ

영하 40도에도 끄떡없으니 방한에 운동까지 되니 참으로 좋은 신발이로다 ㅋㅋㅋ

그리고 눈올때도 파워무적 ㅋㅋㅋ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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