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포에버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

MAKE UP FOR EVER Liquid Lift Foundation

 

 

 

예전에 바비브라운에서 샀던 천사파데는 결국 절반도 못쓰고 유통기한 압박으로 버리고..

한동안 고체파데와 미스트쿠션에 의지해 살아오고 파데 구매는 하지 않고 살았다.

 

하지만 액체 파데는 꼭 하나쯤 필요하다..

게다 가을겨울로 넘어가는시기 고체, 반고체 형태의 파데는 너무 매트해서 쓸수 없어서 액체 파데 구매!

 

 

 

 

메이크업 포에버 1:1 MBM으로 내 피부타입과 고민에 맞춰 수많은 메포 파데중 나와 맞는걸 추천해고 테스트 해준다.

물론 그에 따른 브러쉬도 추천해줌 점보핑거 브러쉬 캉캉브러쉬 스펀지 등등...

그중 나와 맞았던 아이는 자연스러운 윤광 표현을 하면서 속건성을 채워주는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과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해주는 2중 캉캉브러쉬였다.

 

그전에 추천해줬던건 페이스앤바디 파운데이션이었는데

내가 속당김과 속건성이 심한타입이라하니까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이 더 맞다고 해서 이걸로 테스트-

물론 얼굴 반반 둘다 테스트해봤다

확실히 물광, 촉촉해보이는 피부는 페이스 앤 바디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길거같고 커버력은 좀 딸린다.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은 지속력이 더 있고 자연스러운 윤광이 흐른다.

물론 난 커버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이 파데 하나로 따로 다크 커버 하지 않아도 될듯 ^ㅆ^

 

 

 

 

30ml 많드아

 

 

 

 

 

파데와 브러쉬

 

 

 

 

털빠짐이 없고 굉장히 부드러운 브러쉬다.

그전에 쓰던 브러쉬 (피카소)는 너무 고가라 자주 안쓰게 되고..

브러쉬가 누워있어서 빠르게 쓸어주지 않으면 붓자국이 남아서 고난이도 스킬이 필요했는데

요 캉캉 브러쉬는 얼굴에 굴려주면서 바르면 되니까 매우 편했다

 

 

 

 

텍스쳐는 약간 노란빛이 돈다

 

 

 

파데인데도 저 빛이 흐르면서 은은한 느낌 보시라

 

집에서 혼자 연습해봐야지 ^ㅆ^ 잘 발라지면 엄청 아껴줄 자신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