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베이스 

 

 


 

 

 

팔레트 브러쉬 Y1 Y6 공병2개 세트 한정판매중이다.

 

 

 

 

사용설명서

 

 

 

 

 

 

Y1 90 Y6 10 섞은뒤 손에 펴발라준모습

생각보다 Y1이 많이 밝다.

 

그래서

 

 

 

 

난 이렇게 조합했다 뭔가 좀 징그럽네...

이제보니 퍼센트가 쬐금다른데

Y6 70프로 Y1 30프로 넣어서 만들어줬다.

살짝 더 밝아도 되긴하는데 그건 그때그때 톤보고 믹싱해주면되니까 그게 좋다

 

 

 

 

열심히 섞어서 담아줬음

 

 

 

 

일단 섞어서 자기 톤에 맞는 밝기를 선택할수 있는게 신선했다.

조금 넉넉히 만들면 매번 안섞어도 되니까- 섞는게 좀 번거로울수도 있겠단 생각이듬

 

브러쉬는 얼굴에 바르기엔 모빠짐때문에 별로임 그냥 섞고 담는용으로만 사용했다.

 

장점 무엇보다도 발림성이 좋고 들뜨거나 뭉침이 거의없다

회사에서 기초직후가 아닌 건조한 상태에서 발랐는데도 피부 밀착력이 너무 좋다 발림성도 좋고

촉촉한데 끈적임이 적다. 물론 물이 뚝뚝떨어질것만같은 물광을 기대하면 좀 부족할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하지만 헤라 미스트쿠션처럼 본연의 광인것마냥 얼굴에 생기를 부여해준다.

지속력.. 이 포스팅을 적고있는 지금 7시간 경관데 코를 자주풀고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때문에 코와 눈부위가 항상 먼저지워지는데

한번도 수정하지않았는데 지워짐이 느껴지지않는다.

 

지성이거나 화장지속력 딸리시는분들 하나도 안지워지고 영구보존느낌은 아니시겠으나

다른제품에비해 지속력은 만족하실 듯

 

단점으로는 원하는 색으로 제조하려면 섞어야하는 번거로움이있다.

미스트쿠션에 적응된 나는 손으로 바르는 불편함이 있었음

Y1이 생각보다 너무 밝다. 나도 얼굴톤이 밝은편인데 Y1만 단독으로 쓸사람은 안많아보임 두개 적절히 섞어쓰는게 좋아보임.

 조금 밝은감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내 피부에 맞게 톤이 변하니까 이게 최대 장점이다.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이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클법한데

자연스러운데 커버력도 좋고 촉촉한데 보송하고 지속력이 좋은 베이스

솔직히 베이스가 이정도 성능을 갖기 힘든데 화장을 즐겨하지 않는 나에겐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베이스를 다 합친

좋은 효자노릇하는 녀석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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