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31 마지막 갈라쇼 in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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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방공연인 부산을 다녀왔다.. 그것도 막공으로

부산까지 갔는데 혼자 봐야해서.... 남친과 함께 공연을 보기로 하고

나의 덕질에 남자친구를 끌여들였다

 

 

 

 

 

 

 

드디어 내사랑 미치고가 ㅠㅗㅠ 3-2-3조합 너무 좋은데 머리때문에 ㅠㅠ 다안보여서...

 

 

 

보조1열 2번째줄에서 봤는데 나름 신선하고 좋았다

바로 내옆으로 문열고 상탈한 댄서들이 우루루 나오면서 아컨을 헐 ㅠㅠ

 

 

 

 

 

 

 

 

 

 

뭔가 쪼꼬미하고 얼굴은 기야운데 몸은 왜이런데요..

조명이 이상해서 옆은 어둡게 처리 ㅠㅠ 음캡 꼬모 미안해요 다른건 다 잘나왔어요

 

 

 

 

 

 

 

 

는 조명 또이래... ㅠㅠ이건 심하지 않으니까 전체샷

 

 

 

 

 

 

 

 

 

 

 

보디빌더 규정포즈 덜덜해

...사이드에서 보는 사람 시야도 있는데 너무해 는 휘빠라 우는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굉장히 팝아트 느낌인데

들어가기 전까지 암전상황에서도 손흔들어주는 휘옹 ㅠㅠ

실루엣만봐도 알쟈냐

휘옹이쟈냐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인천공연처럼 무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나도 간만에 100프로 몰입해서 공연을 즐겼던거 같다

내가 피해줄 순 없으니까.. 부산공연은 진짜 한번이라도 걸리면 촬영 안해야겠지 마음먹었을 정도였다

물론 안걸렸지만...

 

 

 

 

 

 

 

 

 

 

 

 

 

 

 

뭔가 너무 이른 고옵스 같은 느낌입니다만 ㅠㅠ

고옵스는 역시 오른쪽에서 찍어야 제맛인듯

 

 

 

 

 

이렇게 앵콜공연 시작..

앵콜도 다른구역은 못찍게 하는데 내쪽 스탭들은 백통들고있어도 별말없어서

열심히 촬영.. 근데 세팅값때문에 초반 사진이 망했어 ㅠㅠ

 

 

 

 

 

 

 

 

핀나가고 노출 똥인데 둘이 저러는거 너무 기야워서

 

 

 

 

 

 

 

 

 

 

 

 

 

 

 

 

 

 

 

 

남백댝님의 한결같은 손동작

저 손에선 어떠한 기가 흐르는 느낌적인 느낌이야

 

 

 

 

 

 

 

 

 

 

 

 

 

 

 

 

 

 

 

다같이 하나되어서 플카들고 앵콜을 외친 뒤 시작 된 투레짓 투큇!

 

 

 

 

 

 

 

 

 

 

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너무 많네 사진이 ㅠㅠ

 

 

 

 

 

 

 

모든 사진은 2차 가공을 금지 합니다.

이동시 출처 명시 부탁드립니다.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EF 70-200mm F2.8L IS 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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