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불타는곱창, 광장시장 창신육회




 

 

종로 곱창거리 불타는곱창

 

겁나 검색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곱창맛은 그냥그랬다

볶아먹는 밥이 더 맛있었음....

당일 들어오는 한우 황소 곱창만 사용하고

일요일엔 도축장이 열지 않아서 가게도 닫는다고 한다.

확실히 간과 천엽은 엄청 싱싱했다  빈혈이 있어 그냥 간을 먹긴했어도 좋아하진 않는데

겁나 싱싱해서 내가 간 다먹었다는 후문..ㅠ

 

다음엔 1인분시키고 밥을 5인분 볶아먹자고 다짐하고 나왔다..

 

 

 

 

 

 

 

 

 

흑 밥 볶은거보니까 식감 터지네 맛있겠다 ㅜㅜ

 

 

 

이때 나는 한참 근육이 기하급수로 늘고 있던 때라 폭발적인 식성과 식욕을 자랑하던때라

저거로 배가 안찼... 그래서 간 광장시장 창신육회

 

 

이것도 한그릇 더먹으려다 친구들이 욕해서 참았다..

포장이라도 해갈걸... 걸어가는 내내 후회

 

 

 

캬 막걸리와 먹는 육회 맛이란

고기국도 나오는데 시골제사상에 올라가는 고기국 느낌이다 맛나맛나~

 

 

종로까지 걸어가는 내내 어쩜 커피집이 없어...

파고단가 어디 어학원 2층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다

 

 

 

엄청 큰 머그에 음료가 나오는데

이거먹고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사진들은 이제 죄다 셀카..

 

 

 

 

 

 

 

 

 

 

 

 

한참 셀카 삼매경이었는데

저 뒤에 남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이한거봐 ㅋㅋㅋㅋ

 

 

 

 

요런 자연스러운 사진 좋다 ㅋㅋ

누가 찍었어? ㅋㅋ

 

 

 

뭔가 고기집스러운 화밸이지만...

뭔가 색빼니까 더 이상해서..

 

 

 

 

 

 

 

이후로 시작된 컵에 담기기 놀이 ㅋㅋ

근데 그 브이하던 남자분이 더 잘 담겼다는 ㅋㅋㅋㅋㅋ

 

 

내 팔은 셀카에 최적화 된거죠..

 

 

 

 

 

 

 

 

하 이때까지만해도 매우 건강했었었을때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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