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5 경주 벚꽃여행, 불국사 벚꽃

 

 

불국사 내엔 벚꽃이 별로 없고 올라오는 길에 겹벚꽃들이 많다고 했는데

일단 저번에 못 찍은 스탬프도 찍을겸 (여행의 목적인게냐) 불국사로 고고씽

.

 

 

 

 

 

해가 누워갈떄라 ㄸㄹㄹ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갔다

 

 

 

 

사천왕이 있는 천왕문

 

 

 

 

 

 

사천왕 보는 남편ㅋㅋㅋㅋㅋ

 

 

 

 

쨔쟌 불국사 도착!!

 

 

 

 

자하문 청운교 백운교도 한결같고 석가탑 보수도 그대로였다

 

 

 

 

 

언제봐도 참 좋은 불국사

 

 

 

 

 

남들 다 찍는 이 각도에서 또 찍고

가족 여행 온 교포분이 계시길래 (들이대기) 가족사진 엄청 찍어드렸는데 고맙다며 우리도 찍어주셨다

 

 

 

 

근데 난 양지고 왜 남편은 음지?.

 

 

 

 

가로로 세로로 열정적으로 찍어주셨다 그래도

 

 

 

 

 

위로 올라와서!! 불국사는 시내보단 기온이 낮아서 목련들이 한창이었다

 

 

 

 

 

 

둘다 다보탑 앞에서 !!

 

 

 

 

왜 저쪽에서 찍었냐면 외국인들 다보탑 보면서 설명 듣고 있어서 피해서 찍음

 

 

 

 

 

 

 

 

 

 

 

아니 분명 배터리 빵빵했는데 얘도 나이먹었나보다 헀는데

그러고보니 신나서 불국사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구나.. ㄸㄹㄹ

 

 

 

 

 

잘 안보이지만 보수 재건되어있는 석가탑의 모습이 보인다

곧 공개 한다했는데 아직 시설물은 철거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석가탑의 모습을 보긴 봤네 3년6개월이 걸렸는데 우리가 3년전 가을에 왔으니까.. 그떈 다 분해 되어있었던 것

 

 

 

한적한 불국사의 모습

 

 

 

 

 

 

오 뭔가 비율 좋게 나옴

 

 

 

 

대웅전의 모습

 

 

 

 

 

 

 

 

 

 

 

 

신나서 마구마구 찍는 중

 

 

 

 

 

관음전으로 올라가면

 

 

 

 

아까 사진서 보인 목련이 코앞에 펼쳐져있다

 

 

 

 

남편 한장 찍어주고 커플 한장 찍어주고 찍어주신댔는데

카메라 배터리 다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진짜 되는일 하나도 없네

비로전 및 되돌아갈 때 사진은 없는 것

 

 

배터리 차에 두고가서 갈아끼고 벚꽃구경이나 하기로

 

 

 

 

 

 

해 져갈쯤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헀다

 

 

 

 

 

 

겹벚꽃들이 몽글몽글 잔뜩 만개한 모습

 

 

 

 

 

 

 

 

남편이 눈을 못떠해서

 

 

 

 

다시 찍었으나 뭔가 전 사진이 나은 듯

 

 

 

 

 

 

 

 

 

이렇게 신나게 찍고 이제 보문단지 가자!!

이러고 있었는데 마사카 갓뎀 스탬프 안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밤

 

불국사 닫기 10분전이라 스탬프 못찍었다니까 인상착의 기억해주셔서(영수증도 챙겨갔는데)

다시 들어간 불국사

 

 

 

 

하 스탬프 찍는데가 왼쪽인데

오자마자 홀린 듯 청운교 백운교에 가느라 스탬프 생각도 못했네 8ㅅ8

 

 

 

 

 

뛰다 숨차서 (이 날 나는 경주에 살빼러 간 듯) 되돌아가면서 못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려고 다시 들어온건가.. 띠로리

 

 

 

 

 

나 나오니까 문 닫고 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10분도 안걸렸단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국사 앞에서 한장 찍고

 

 

 

 

애증의 스탬프와 기념사진!!!

그 사이 해가 뉘엿뉘엿하고 있다 어서 보문단지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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