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사진 수정하고 보니 이녀석들 다 늘어져 있는 사진뿐이네
하긴 요즘 귀찮다고 길게 놀아주지도 않고 흔들려서 잘 안찍으니까..(불을 다 켜기 귀찮다고 한다)
은총이는 늘어지는 지정석이 있는거 같음
티비 앞, 현관 장식장 앞 등 몇 곳 있음 오늘은 티비 앞 당첨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박스에 들어가기전 항상 엉덩이를 한껏 치켜올린 뒤 박박 긁어주도록 한다
그런 뒤 박스에 안착!
박스에 들어가있는 모습은 늘 씹덕씹덕하다
네 예쁜 쓰레기 돈 주고 사는 사람 여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세일 안했음 절대 안샀겠지만)
쇼파 위에서 입벌리고 뻗어있는 축복이
쿠션에서 뻗은 은총이
다정하게도 뻗어있다 ㅋㅋㅋㅋㅋ
내 배위에서 멍때리는 축복이
한껏 손길을 느끼는 중이다
생키 박스 엄청 좋아하네 ㅋㅋㅋㅋㅋ
아마도 언제 도망가야하나 타이밍을 생각하고 있었겠지 도망쟁이생키
그건 제 베개지 말입니다?
어쩐지 제 베개가 솜이 많이 죽었지 말입니다?
늘어져있는데 괴롭히기
찹쌀떡 찍는데 뒤에 축복이 눈 뜬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창밖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 축복이
뭐그리 재밌게 보는지 좀 알려쥬
나도 심심한데 같이 좀 보자
안놀아주니 혼자 낚시질을 즐기시는 윤태공.JPG
헿 항상 냥이 사진들은 쓸말 없어서 올리기 귀찮아진다
제목짓기 글쓰기 핵귀찮...........
그냥 사진만 올릴까 ㄸㄹㄹ....... ㅠㅠㅠㅠㅠ
'Love-it > C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 은총 / 간만에 목욕과 푸른 하늘 (0) | 2015.09.09 |
---|---|
축복 은총 / 내 풀 뜯어먹지좀 말아줄래? (0) | 2015.09.09 |
축복 은총 / 드디어 찾아온 더위?? (0) | 2015.08.28 |
축복 은총 / 냥볼박스 스크레처 감귤, 간장 (2) | 2015.07.29 |
축복 은총 / 목욕과 캣닢 (4)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