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걸스 (Hula Girls, 2006)
"별이 보이지 않는 밤에는 눈을 감고 꿈을 보는 거야"
이 영화의 메이킹필름을 본적이 있었다.
아오이 유우는 영화의 마지막 씬을 다 찍고 돌아가는길에
눈물을 흘렸다. 그 이유인즌슥 춤에 열중하여
10대 소녀가 무대에 오른 벅찬 기쁨을 표정으로 표현하지 못하여서
였다고 했다. 막을 내린 영화촬영에서 그녀는 용기를 내서
감독에게 그 씬만 다시 찍자고 했고 결국 재촬영을 하여서
지금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그녀의 판단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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