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19 인천대공원 외할아버지와 나들이
사월 중순이라 인천 대공원엔 꽃이 많이 피지 않았던 때였다
맨마지막 사진만보면 울컥한다
중풍으로 쓰러지시고나서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고
절반이 마비가와서 거동도 힘드시니 외할아버지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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