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6 ~ 150422 6박 7일 모녀 도쿄가다

2 days




둘째날이 밝았다 새벽일찍 노천온하려고 6시에 일어났나..

근데도 온천하는 일본인들 많았어 존나 부지런해 십숑키들...ㅠ








하나 비어있어서 노천욕 즐김

하 신선이 따로없음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려












노천욕을 실컷 즐기고 대욕장가서 몸 깨끗히 씻고 말리고 상쾌한 공기 마시기

캬 다시 가고 싶다 여긴 ㅠㅠㅠㅠ










게다 진짜 존나 불편함 엄지 검지 사이 찢어질거같아 ㅡㅡ

이거신고 어떻게 뛰어다님?ㅋㅋㅋㅋㅋㅋ










온천욕하고 나오면 마시라고 있는 요구르트!

투명한색인데 한국보다 더 달달하다 맛있음

맛있어서 한개 더 까먹음 ㅈㅅ












아침식사때 사람들 몰린다고해서 새벽같이 온천욕하고 밥 예약하고 웨이팅중

먹고 나오니 인산인해.. 일찍 먹길 잘했어










아침은 일본 가정식으로 나오는데

와.........여기서 먹은건 다 맛있었음 심지어 미소도 맛있고.........

셋이 싹싹 비워먹음 여행와서 먹은 맛있는 음식 손에 꼽힘










음식먹고 체크아웃때까지 한숨자기로 캬 온천하고 나른하니 개꿀잠잠

















후다닥 짐을 싸고 체크아웃

넓고 편했던 세츠게츠카 양화실 ㅜㅜ 특히 이불 개 폭신해















체크아웃하고 나오면 직원이 구십도 인사해줌

어제 본 예쁜 꽃 앞에서 사진도 찍음


















안녕 세츠게츠카료칸

이곳으로 선택하길 잘했다 다시 생각해도!

(가이세키만 빼고..)










나오면 있던 흔들흔들인형들 여기만 있던데 살걸 그랬어

도쿄엔 이런거 음슴














숙소 나와서 바로 왼편에 있는 고라역

진짜 역 가까운거 캡짱











요건 케이블칸데 우리 가야하는 방향이랑도 다르고 짐도 너무 많아서 패스








다시 하코네유모토로 가는 하코네 등산열차를 타고 ㄱㄱ






열차 시간까지 좀 남아서 셀카도 찍고










산 곳곳을 누빔 짱신기











아 맞다 표지판 찍어놓은거 저번 포스팅에 있었는데

여긴 각각 역명에 몇미터인지 나와있음!!




하코네 유모토역은(전포스팅에서 많이 찍기도했고) 사진이 없음

내리자마자 바로 로망스카 표사고 들어오는거 타서 ㅋㅋㅋㅋㅋㅋ

하코네 유모토에 볼게 많다고해서 구경하고 천천히 가려했으나 그냥 점심은 로망스카에서 때우기로

일단 짐이 너무 많아서 숙소에 빨리 짐을 때려박고 싶어졌음









풍경은 진짜 많이 봐온 일본 애니, 드라마다 캬 이때만 좋았다

신주쿠에 내려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신이시여 저는 어디로 가야합니까를 시전하게됨


멘붕의 신주쿠에서 숙소찾아가기편은 다음포스팅에서







 

Canon EOS 70D, EF 24-70mm F2.8L 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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