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쿼리 반응형 스킨

 

 

 

한동안 화이트의 깔끔한 스킨을 줄곧 고집해왔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상단의 로그인 로그아웃을 할수있는 메뉴가 제멋대로 자리를 움직였고 수정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출력하지 않는 방향으로 스킨을 수정하니 내 블로근데도 내가 너무 불편했다

 

 

 

좌측에 사이드바를 심플하게잡고 본문폭을 넓게 사용해왔다

지금 올린 포스팅에 스킨을 적용해봤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텍스트에 대한 가독성과 텍스트, 사진의 배열이 매끄러워졌다

물론 그전엔 넓은 가로를 써서 이미지 리사이징이 되지 않았다. 좀 병적으로 이미지 리사이징하는것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

마크쿼리는 넓은 본문폭을 지원하지 않는다(가독성 때문인것같다)

여러모로 찾아봤지만 현재 버전의 넓은 본문폭 수정방법은 짧은 HTML상식으론 부족하고 무엇보다도 마크쿼리 이미지 리사이징은 포토샵 라이트룸 리사이즈와 다를바가 없다

내가 지금가지 이미지 줄어드는게 싫었던 이유는 기본 리사이징이 화질저하나 계단현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답답하리만치 넓은 가로폭을 지향해왔는데 이젠 좀 변할때가 온 것 같다

반대로 말하자면 너무 넓은 본문폭은 로딩속도와 가독성 저하로 이어진다는 뜻이므로..

 

 

 

 

 

늘 사이드바를 닫아놓고 살았기때문에 이번엔 스킨을 옮기면서 최근 글목록, 링크를 불러 왔다 닫혀 있던 카운트도 다시 열었다

트랙백과 태그는 지저분해보여서 열 생각이 아직 없다 (그리고 수정하기도 너무 까다롭다 globla link 태그때문에 자꾸 겹쳐서

어쨌든 마크쿼리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html/style.css를 수정하고나면 티에디션이 작아진다는거다

태그 수정하고나면 티에디션가서 본문폭을 항상 수정해야한다는거... 이건 좀 불편하지만 뭐 이거빼곤 완벽하다

 

 

 

 

 

모바일 화면에서의 적용모습

가로가 짧기 때문에 사이드는 하단으로 내려가고 상단네비는 좌측 상단에 접혀있다 깔끔해 ㅜㅜ 내스타일이야

어차피 나야 티스토리 앱을 더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블로그에 오는사람들은 대다수가 어플이 아닌 검색을 통해 유입되기때문에

칙칙하고 구린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은 off해버렸다

 

 

 

 

아이패드에서의 가독성

블로그에서 보는것의 축소판이라고 보면된다 이 점 또한 맘에 든다

가로 픽셀이 줄어드는 크기에 따라 가독성 좋게 변한다 아이패든 모바일기계보다 가로픽셀이 여유롭기 때문에 사이드바도 웹에서처럼 출력이 된다

 

 

 


지금까지 백업해둔 마크쿼리 스킨들..이제 안녕

 

처음 스킨을 깔고 뭐지 이 극도로 애드센스 도배해놓은 사람들의 스킨같은건?? 했다

작게 크게 내 입맛에 맞게 뜯어고쳤다 부트스트랩 기반의 소스는 수정하지 못했지만 당분간은 여기서 만족해야겠다

다음엔 더 공부를 해서 내 입맛에 맞게 애초부터 틀을 짜나가야지(부트스트랩 기반으로 가면 제작이 훨씬 쉬워진다 단순하기때문에)

 

이전 스킨 수정은 정말 힘겨웠는데 쓸데없이 나열된 코딩과 태그가 너무 많았기에

깔끔해진 코딩과 한결 가벼워진 구동성으로 앞으로 쭉 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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