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아깽이 시절을지나...


어느덧 쑥쑥 커버린 태평이....orz

 



 

그래도 지금보단 어리다.....

이전 사진이 워낙 애기때 사진이라 ㅜㅜ

이때부터 체중계 사랑이 시작된듯 한데?? 냉장고 사은품으로 딸려온건디

하여간 내방앞으로 옮기니까 안좋아하는건 또 뭐야??


 

 

 

귀찮아 이손 거두지 못할까....

만사 저 귀찮은 표정 어쩔건데 만지던말던 찍던말던....

매우 귀찮은 표정

 





완전 들어온 첫날 12/8 사진은 폰카밖에 없다...

계획에 없던 둘째였고 하두 하악하악 경계를하고 둘이 친해지라고 몇주간 개고생해도

태평이가 축복이를 물어죽이는거 아닌가 싶어 처음엔 걱정 투성이었다

지금은 둘이 우다다도 잘하고 서로 핥아주기도 잘하고 아주 잘지내고 있다는 후문-



 

 

사진에 보이는 저 장난감은 지금 목이 댕강.....

걸레가 되었다 애기들 장난감도 더 사줘야하는데 

워낙 축복이가 사냥의 기질이 더 흐르는 관계로 장난감이 오래갈 턱이 없다

 

 

 

저 야무진손으로 장난감을 놓지 않는 저 자세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떡실신

 

 

 

전기방석 틀어주면 매우 잘자는 요녀석

지금도 꽤 컸지만 얼굴만 자라지 않고 몸만 크고 있어.....ㄷㄷ

 

 



똥테러때도 피해가지 못했던 이 방석님은...

빨지도 못하고 락스로 박박 문대서 지금 베란다 행이시다

 

 



물통에 물있잖아...

왜 고무장갑을 탐해하는것이야

 

 

어쨌든 아깽이때는 죄다 자는사진 아니면 싸워서 흔들린사진뿐...

확실히 육칠개월때 사진들이 압도적이당...

 

 


  Canon Power Shot 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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